대학을 다니는 학생으로서, 동아리 홍보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기독교 동아리...
기독교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익스트림 메탈이 생각납니다.

솔직히 기독교 광신도 들은 마릴린 맨슨의 음악을 악마의 음악으로 칭하였고, 또한 다른 종류의
데스 메탈 창법을 쓰는 익스트림 메탈 조차 악마의 음악으로 부쳐버렸습니다.

덕분에, 익스트림 메탈을 듣는 저 같은 놈들도 미치광이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죠.

사실, 익스트림 메탈이 아무리 악마틱하고 무섭고 파괴적이여도,
사람들이 만들어 낸겁니다.
결코 악마가 만든게 아닙니다.
먹고 살기 위해 또는 자신의 취미생활 또는 직업으로..
연주를 합니다.

저 같이 한많고 스트레스를 안으로 썩히는 사람들에게는 마약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담배, 술같은 것이기도 하지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음악을 듣는다는게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그건 부가 기능이니... 넘어가고..
팝, 댄스.. 그런 음악을 사람들이 이해하고 듣는 것 처럼,
익스트림 메탈도 다른 록/메탈 처럼 취급 받고 이해해 줬으면 합니다.

제가 바라는 건 그것 뿐입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팁] 익스트림 메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 엄청 스팀을 받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받으신뒤, 들으시면 평소떄 보다 쉽게 적응이
되실겁니다. -_-;;;

 

Jesus F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