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무전 여행을 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네요.
친구와 둘이서 천안 직산에서 출발해서 수덕사 근처에서 (공짜로)숙박을 해결[+ (공짜)다음날 아침].
다음날 수덕사를 천천히 구경하고 당진쪽으로 돌아서 천안으로 돌아왔네요.
지금 지도를 펼쳐놓고 경로를 그리면 허접한 여행이라 생각되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햇빛이 강렬해서 고생을 하긴 했지만 천에서 놀고 공짜밥에, 오르막을 낑낑오른뒤의 느끼는 내리막의
쾌감 등등.... 무엇보다 더욱 두터워진 친구와의 (땀내나는)우정!
요번년은 이 한번으로 끝이겠지만 고3에서 탈피하는 내년부터는 미치도록 여행을 다닐겁니다!
음악을 주제로 세계여행도 해보고 싶네요.. 하하하!
오 재밌으셨겠어요! 부럽습니다 ㅋ. 대학 들어가시면 진짜 재밌으실거에요 ㅎㅎ. | ||
무전여행이라.. 재밌었겠네요 ㅋㅋㅋㅋ | ||
저도 예전에 자전거로 1박2일 간적이 잇엇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욬ㅋㅋㅋㅋ 친구랑 같이 가는것도 괜찮고 혼자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재밋는 여행 만이 갓다오시긿ㅎㅎㅎ | ||
청춘의 여행이군요 | ||
재밋으셨겠어요 ㅋㅋ 수덕사?? 거긴 공짠가요? ㅋㅋㅋ 요새 템플스테이 생각중인데... 보통 돈을 내야된다 하길래.. | ||
수덕사 입장료가 청소년 1500원 일반인은 2000원이던가... 입장료 받구요. 템플스테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 |||
저도 꼭한번 해보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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