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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로호보컬 현 히드보컬 다니엘 헤이먼..
메킹은 다니엘 헤이먼이 별 비중없는듯한 분위기네요..흐음..
전 사실 예전엔 히드 정보 들어볼려고 메킹에 흘러왔는데 말이죠..
사실상 지금 현재 메탈 보컬중에 최고수중 하나로 꼽힌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와 제 지인들만의 공통된 의견일 뿐인가요?
로호떄 엄청난 레인지의 고음과 스크래치, 음색도 작살이고,
히드 엘범에서의 기둥같은 중음대와 보너스 트랙 15분에 튀어나오는
그로울링 스크리밍도 소름돋을 정도인데..
그냥 히드 엘범에 별 호응이 없길래 끄적여 봣어요 ㅇㅅㅇ
전 사실 예전엔 히드 정보 들어볼려고 메킹에 흘러왔는데 말이죠..
사실상 지금 현재 메탈 보컬중에 최고수중 하나로 꼽힌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와 제 지인들만의 공통된 의견일 뿐인가요?
로호떄 엄청난 레인지의 고음과 스크래치, 음색도 작살이고,
히드 엘범에서의 기둥같은 중음대와 보너스 트랙 15분에 튀어나오는
그로울링 스크리밍도 소름돋을 정도인데..
그냥 히드 엘범에 별 호응이 없길래 끄적여 봣어요 ㅇㅅㅇ
언급 없다고 해서 고수라고 생각 않는게 아니죠. 저같이 모두가 아는 사실일 거라 생각하기에 말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거고. | ||
개인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넣고 싶은, 극강 보컬리스트죠.. |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최고의 메탈보컬은 데빈이지만.. 헤이먼 역시 대단하지요 | ||
대단한 보컬이죠. 최고의 보컬 대열에 껴도 손색이 없을꺼라고 봅니다... 만, 그로울링 스크리밍은 아니라고 봅니다... -_-;; 그로울링을 내긴 했지만 소름돋을 정도로 잘하진 않던데..; 전 로호 시절 대니얼의 보컬이 그립습니다.. | ||
다니엘 헤이먼이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라고 하기엔 약간 어패가 있는 듯 하거니와...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다른 것 아닌가요? 그로울링이라면 소일웤의 뵨 스트리드인가 하고 스크리밍이라면 다니 필쓰... | ||
확실히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모두 진짜 데스메탈하는 부류의 가슴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한 파워가 없잖나 싶지만, 기교라고 본다면 그 역시 대단한 보컬이죠. 본 트랙에서는 그로울링몇번 선보이고, 보너스 트랙 마지막 부분은 스크리밍이라 해도 좋을만큼 지르는데.. 그리고 대니 필쓰의 스크리밍은 비명소리에 가까울 만큼 극단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_- | ||
스크리밍이든 그로울링이든 최고의 보컬입니다만 아직 미숙한 점이 많죠. 하드웨어가 너무 좋아서 파워에 치중한 나머지 감정 조절이 잘 안 되기는 합니다만...(발라드 NOTHING은 정말 아니었음;) 개인적으로는 롭 핼포드, 제임스 디오, 제프 테이트, 미드나잇, 그레이엄 보넷 다섯명 바로 다음에 다니엘 헤이먼을 넣고 싶네요. 2000년 후에 데뷔한 보컬 중에서는 단연코 다니엘 헤이먼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구요. 옛날 보컬과 비교해보자면 그림 리퍼의 스티브 그리멧보다 좀 뛰어난 정도라고 느껴지네요. (다니엘 헤이먼의 밴드 데뷔는 10대 중반이고, 1998년에 Fierced Conviction에서 잠깐 활동한 걸로 기억하지만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앨범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2001년 어워크닝 더 월드였으니 그냥 2001년 데뷔로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인지' 자체는 절대음감의 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파워도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미드나잇의 Lost Reflection에서의 파워 자체는 별로 대단한 게 아닙니다만, 보컬의 흐름과 구성으로 적어도 노래를 감상할 때는 정말 무지막지한 폭발력이라고 느끼게 되죠. 이런 것처럼, 레인지든 파워든 어떤 효과를 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뿐이고, 뛰어나면 유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 자체로 뛰어난 보컬이라는 것을 증명하긴 힘들다고 봐요. 다니엘 헤이먼은 전부 좋지만 힘있는 보컬 일색이라는 것은 좀 변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나치게 고음에 편중된 보컬은 Heed 떄는 많이 좋아진 것 같더군요 목은 좀 상한 것 같지만;; 뭐 일각에서는 확실히 중음역이 불안하다 올바른 방법으로 부르지 않는다 라는 얘기도 있지만 듣기 좋고 똑바로 찝어서 내면 장떙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음악 면에서는 Heed가 훨씬 좋기 때문에, 언제고 외국에 나갈 돈이 모이면 꼭 한번 보러 가고 싶은 밴드입니다. 일단 다니엘 헤이먼과는 crimson glory를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 ||
저도 다니엘 엄청 좋아합니다^^ | ||
다니엘 좋아요 하악하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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