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금난으로 앨범도 못질렀고 티켓도 못질러서...

담달에 둘다 해야 하는데...

담달까지 티켓이 손짓하고 있을런지...원;;;

뻘글이나 함은...

지난 화요일 만20세의 생일이 지났습니다.

뭐 원래부터 축하받는것과는 거리가 멀게 자라와서

그날또한 평범하게 정말 너무나도 아니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평범하게 지났죠 흠...

(점점 푸념이 되어가는데;;;)

알리질 않았으니 주위의 축하메시지는 없는것이 당연하지만...

지나고나니 뭔가 꾀나 찝찝~허네요 -_-ㅋ

지난 날 참 헛살았다 싶고 앞으로는 요래 안살아야 것다고 생각도 들고...

(내 지난 20평생은 생일 기억해 주는 친구놈 하나 없는 실패한 생이었습니다 캬캬)

근데 근성불변의 법칙이랄까?

그러려니 하고 지나고 그랬구나 하고 지나고 그랬었나 하고 지나고

뭐 이래저래... 씁쓸한 한 주내요ㅋ

여러분은 좋은 친구 많이 두시길 바래요

인간이란것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믿고 대우해주면 배신때리고 뒷통수 칩디다... c발것들이...

아...담배나 빨자...

사람보는 눈을 좀더 업글해야 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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