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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4 Kill.the.King
Date :  2011-03-08 20:22
Hits :  7049

주저리 ... 주저리....

제목처럼.....그냥 주저리 주저리 아무말이나 적고 싶어져서....막무가내로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예전에 눈팅만 하다가 메킹에 가입하고.....가입인하하고.....또다시 줄곧 눈팅만 해오다....

오늘은 그냥...주절대고 싶어서....그냥....;;

제가 가장 많이 찾고...매일 찾는 커뮤니티가 여기다 보니....;;

이렇게...낙서를 하고 있네요;;;;

 

이번달 말이면...셋째딸이 나오는데.........기쁘기도 하면서......뭐라고 해야할지;;;;

 

요즘엔... 뭐하나 재미난게 없네요......  하다못해...게임에 미치던지...음악에 미치던지....

술에 미처던지  ....그래야..... 삶이 좀더 활기를 띨거 같기도 한데....

 

전부다...그냥...그러네요;;;

 

지금 무슨 말을 떠들고 있는지도;;;;

 

누가 그러더군요......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이렇게 살라고....

"언제라도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삶".......

언제 죽더라고 후회할 일이 없을 삻을 살으라는 거 같은데........

 

당췌...지금....내가...무슨...소릴..하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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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슬홀     2011-03-08 21:40
저도 요즘 무기력하네요...
level 12 dImmUholic     2011-03-08 22:09
댄스를 배워보시죠? 배우면 왜 배우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
level 18 퀴트린     2011-03-09 02:14
사실 가정이 잇고 직장이 잇으신 상황에서 무언가에 미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일하시고 가정에서도 일하시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ㅋ

제 친구들도 가정잇는 녀석들은 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는 만큼 자기 자식을 보며 보상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Kill.the.King님의 글을 핑계삼아 주저리 떠들어댓네요.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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