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카스 신보앨범[강철수술/외과]을/를 들어본 결과
ㅅㅂ
이것들 미쳤슴
복귀작이라는 한계점으로 쪼렙으로 레벨이 하락한 모비드 엔젤과 비슷한 수준의 음반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만
니미
이건 무슨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시종일관 몰아부치는군요[마지막곡만 느긋하고 조용함]
어느 의미로 하트워크 앨범을 능가한 개념작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들어보세요~분명 전성기때 사운드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하지만 킬링트랙이 없다는 아쉬움이남더군요~하트워크 앨범을 능가하지는 못할듯 하네요~ | ||
데쓰메탈에서 킬링트랙의 존재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허트워크를 기준으로 놓고 비교한다면 그점이 아쉬울수도 있겠지요. 그 앨범은 멜로디를 비롯 정통헤비 요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 작품이니까요. | |||
아직은 이곡저곡이 비슷비슷해서 자주 듣는 트랙이 잘 안 보이는 듯 근데 이번에 나온 신보의 멜로디라인을 들어보면 뭔가 전성기때의 투박한 사운드와는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
3,4,5 집 젖절하게 잘 섞었더군요. 복귀작으로 괜찮은 사운드라 생각합니다. 잘하는 넘은 뭘해도 잘한다고... 빌스티어가 있는한 똥반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을겁니다. | ||
초창기 시절부터 빡센헤비음악을 하다가 도중에 쥐쥐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포즈를 취하다가 나중에 복귀작으로 나오면 복귀작 앨범이 상당히 안 좋게 나오는게 정상인데 몇몇 특별한 밴드들은 초창기 시절과 현역시절의 멜로디라인을 적절하게 섞어서 기상천외한 앨범을 만들어내는 소질이 있더군요 이것이 바로 구세대와 신세대의 감상자들을 휘어잡는 2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해야할 듯 | |||
오옷!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괜찮은 모양이군요~~~ | ||
강철수술/외과에서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번 들어본 결과 아주 타이트하면서도 적당히 카르카스 식으로 멜로딕한듯해서 맘에 들더군요 바로 구매해야겠습니다 | ||
일본반 발매와 함께 라우드파크 참전 발표... | ||
마지막 트랙은 좀 좋더군요 나머지 곡들은 2,3곡정도 들을만하고 나머진 그닥... | ||
글을 보고 한번 들어 봤는데 놀랍군요. 이전까지의 카르카스 앨범들은 제 취향에 맞지 않아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앨범은 귀에 단번에 박히는 곡들이 가득하네요 >_ | ||
딱 듣고 카르카스구나... 했죠 ㅋㅋ | ||
View all posts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