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man's profile
[ collection - 0 ]
[ wish list - 0 ]
Username | ballpen4 (number: 1583) | ||
Name (Nick) | DTman | ||
Average of Ratings | 88.2 (166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ly 5, 2007 19:39 | Last Login | June 21, 2020 21:08 |
Point | 15,637 | Posts / Comments | 54 / 231 |
Login Days / Hits | 155 / 223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DTman
Title | Items | Date |
---|---|---|
no data |
Artists added by DTman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
no data |
Albums added by DTman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
no data |
10 reviews
Mastodon – Crack the Skye (2009) | 95/100 Dec 16, 2013 |
보컬의 시원한 가창력? 악기들의 테크니컬 함? 멜로딕한 사운드?
이런게 아니고 '완성적인 구성력과 분위기?'라 한다면 잘 찾아온 것이다. 해당 앨범은 이런 면에 있어서 최고 수준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특징은 특출난 '프로그레시브'적 요소가 다분한 메탈이라는 것을 지칭하기도 한다. 다시 한번, Mastodon의 앨범 중 가장 구성력이 돋보이며, 긴장감 일품인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는 작품이라 말할 수 있겠다. 그런고로, 장(長) 곡의 존재가 조금은 많은 편이고..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분위기가 대체로 긴장스럽고 초현실적인 냄새를 폴폴 풍기며, ... See More 5 likes | |
Slayer – Hell Awaits (1985) | 95/100 Dec 16, 2013 |
필자가 생각하는 Slayer의 최고라 칭할 수 있는 명반 'Hell Awaits'에 대한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누군가는 'Reign in Blood'가 명반이라고 말한다. 동의하는 바, 그러나 해당 작에 비하면 '완벽함'에 있어서 모자라다고 생각된다. 다시 말하면, 'Hell Awaits'는 메탈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것은 물론이요, 지금들어도 낡지 않은 Slayer식 작법과 Thrash한 모범적인 요소는 당연하고, 정말로 '사악'한게 무엇인지 진가를 보여주는 몇 안되는 유일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사악함은 절제미학이 가미되어, 염세적인 기타 Riff가 매몰차게 속삭여준다. 사운드의 폭발력으로 사악함을 논하는 다른 밴드들과 아주 차원을 달 ... See More 4 likes | |
Septicflesh – The Great Mass (2011) | 85/100 Dec 16, 2013 |
그리스 밴드 Septic Flesh의 역작 'The Great Mass'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냄새가 풀풀 풍기지 않는가? 그리스라는 나라에서 들려주는 메탈이란 어떤 것인가? 자, 파헤쳐보도록 하자. 표면적으로 연주적인 면을 보았을 땐, 데스메탈이 연상되거나 여타 익스트림 씬의 그 사운드가 떠오를 수 있다. 그러나 원초적으로 다른 밴드들과 차원을 달리하는 요소가 분명히 있기에 이렇게 리뷰를 쓰는게 아니겠는가? 바로 유일한... 다른 밴드에선 못느꼈던 '독창성'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이다. 앨범의 사운드적인 완성도(레코딩, 연주력)는 크게 칭찬할 만 하다. 대편성의 오케스트라의 악곡도 아주 잘 녹아들었으며 ... See More 1 like | |
Hail Spirit Noir – Pneuma (2012) | 100/100 Dec 16, 2013 |
Opeth의 최근작 'Heritage'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스러운 '프로그레시브 락' 사운드를 들려준다.
70년 대 열풍을 일으킨 'Pink Floyd'나 'Yes' 등 상당히 실험적이며 난해하면서도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는 완성적인 밴드들의 사운드를 들어보았다면, 그리고 현대 메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본작 또한 상당히 매력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유의 프로그레시브 함은 물론이요. 이 밴드만의 고유한 특징인 '멜랑꼴리'함을 아주 잘 녹여내었다. 앨범 아트 사진처럼, 아주 기괴한 사운드를 내어주는데 그것이 단순히 익스트림한 면을 표출하진 않는다. (예를 들어 데스 메탈, 블랙 메탈 류를 기반으로한 여러가지 ... See More 1 like | |
Death – The Sound of Perseverance (1998) | 90/100 Mar 15, 2008 |
Painkiller라는 곡 때문에 알게 되어 처음 접한
데스메탈 앨범 Death의 The Sound Of Perseverance'이다. 이 밴드를 알게 된건 어떻게 보면 우연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밴드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커버곡때문에 알게되다니, 이런 경우가 좋지만은 않다. 다른 한편으론 감사한다. 주옥같은 곡들을 몇개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사실 이 앨범을 표면적인 사운드로 보면 데스메탈같지가 않다. 표지부터 음악 속 내부 구조까지 다소 철학적인 면이 많고 모든걸 깨부셔 버리는 데스메탈과는 달리, 예술적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니까 이 앨범을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 표현하고 싶다는거다. 어쿠스틱톤의 'Voic ... See More 1 like |
156 comments
Disillusion – The Liberation (2019) | 90/100 May 2, 2020 | |
신보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다. 성공적인 귀환
| ||
Opeth – Sorceress (2016) | 95/100 Oct 12, 2016 | |
후반기 버전 blackwater park
| ||
Saor – Aura (2014) | 95/100 Jul 6, 2016 | |
순수한 토속성을 매우 잘 살려낸 메탈 음반 꺼내보라 한다면 본작이 아닐런지.
| ||
Gojira – The Way of All Flesh (2008) | 90/100 Jul 6, 2016 | |
그루브하면서도 복잡한 리듬의 드럼 사운드, 육중한 리프.
메슈가의 그것과는 다른 '해'가 보이는 문제풀이. 모두 조합이되어 풍기는 엣머스페릭함.
듣다보면 앨범이 어느새 끝나있는 미스테리.
1 like | ||
Dimmu Borgir – Enthrone Darkness Triumphant (1997) | 95/100 Jul 6, 2016 | |
후기작품들과는 다른, 더욱 더 깊은 비장함과 사악함을 가지고 있다. 키보드 특유의 황홀한 공간감과 함께 적절한 완급조절을 보여준다.
1 like | ||
Black Fast – Terms of Surrender (2015) | 80/100 Jul 6, 2016 | |
유쾌한 스래시 작품으로 상당한 패기가 넘쳐나는 앨범이다. 조금 성숙함을 기르고 유기력을 강화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 ||
Ne Obliviscaris – Citadel (2014) | 95/100 Jul 6, 2016 | |
전작보단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전작'과 비교해서지 메탈씬에서 역시나 독보적인 위상을 뽐내고 있다. 본작을 영화로 제작한다면 인셉션과 같은 sf영화가 뽑힐 듯 하다.
| ||
Anorexia Nervosa – New Obscurantis Order (2001) | 95/100 Jul 6, 2016 | |
전작보다 깔끔해진 레코딩 및 악기 사운드 분리도.
그리고 키보드의 백킹이 조금 더 완숙해지고, 공격성 보다 처절함이 조금 더 묻어나온다.
| ||
Dark Lunacy – Forget Me Not (2003) | 85/100 Jul 6, 2016 | |
외롭고 처량한 멜로디와 보컬의 처절한 울부짖음.
| ||
Dream Theater – The Astonishing (2016) | 90/100 Jul 6, 2016 | |
팬심 +10
좋은 시도였다만, 역시나 너무 길다는 점은 리스크였고,너무 드라마틱한 곳에 역량을 집중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각잡고 영화 한 편 보듯이 가사를 곁들이면 최소 명작이라 칭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103 ratings
Silent Scream | 100/100 May 30, 2020 | |
Slayer – South of Heaven (1988) | ||
Wrath Within | 100/100 May 4, 2020 | |
Children of Bodom – Hatebreeder (1999) | ||
The Sleep Of Restless Hours | 90/100 May 18, 2017 | |
Disillusion – Back to Times of Splendor (2004) | ||
A Day By The Lake | 100/100 May 18, 2017 | |
Disillusion – Back to Times of Splendor (2004) | ||
Back To Times Of Splendor | 95/100 May 18, 2017 | |
Disillusion – Back to Times of Splendor (2004) | ||
Alone I Stand In Fires | 90/100 May 18, 2017 | |
Disillusion – Back to Times of Splendor (2004) | ||
Fall | 95/100 May 18, 2017 | |
Disillusion – Back to Times of Splendor (2004) | ||
... And The Mirror Cracked | 90/100 May 18, 2017 | |
Disillusion – Back to Times of Splendor (2004) | ||
In Aeternum | 100/100 May 17, 2017 | |
Fleshgod Apocalypse – King (2016) | ||
Ethereal Journeys | 100/100 Jul 6, 2016 | |
Elend – Les Tenebres Du Dehors (1996) |
Album lyrics added by DTman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
no data |
42 posts
Title | Date | Hits |
---|---|---|
기억에서 잠깐 사라졌던 밴드 disillusion 의 신보가 작년에 나왔었네요; | May 2, 2020 | 4821 |
오랜만에 포터블에서의 유선 음감환경으로 넘어왔습니다 [6] | May 1, 2020 | 4545 |
오페스 타이틀 선공개되었네요. | Aug 30, 2016 | 4643 |
negura bunget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 Jul 6, 2016 | 5361 |
be'lakor 호주밴드 괜찮네요 [2] | Jul 1, 2016 | 5080 |
오늘알았네요 사랑니가 났었다는걸 [3] | Feb 27, 2014 | 4033 |
좋아하는 밴드가 많은 국가가 어디십니까? [38] | Feb 26, 2014 | 5179 |
Hail Spirit Noir 신보 소식에 ... [2] | Jan 22, 2014 | 4730 |
djent가 이런거였군요... [4] | Dec 15, 2013 | 5009 |
MP의 기량이 돋보이는 곡. [2] | Oct 11, 2013 | 4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