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편음!!^^

내 50여 팽생 청음가로써 이런 경험은
처음인 듯 합니다...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을 알게 되는데도 10년 이상 걸린듯
한데... 이것은 듣는 순간 빠져 버렸습니다.
저는 음악에 편견은 없지만 편음은 거의
헤비메탈만 합니다...
음악에 순위를 메길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구상 최고의 밴드를 한팀만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
(핑크 플로이드)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핑크 플로이드)를 필적(?)할 만한, 아니 능가할지(?)도 모르는
뮤지션을 오늘 본것 같습니다..
그것도 밴드가 아니라 솔로로 핑크 플로이드 사운드를 냅니다!!
모든 대중음악의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거의 모든 악기를 고도로 잘 다루는 원맨 밴드겸 싱어 송 라이터... (Tash Sultana) 인간(?)인가?
나는 그저 "인간은 역시 불공평하다."는 저의 통찰력(?ㅋㅋ)에
위로받으며..
앞으로 한동안 듣게될 듯 합니다...
(백 스테이지)에도 공유하겠습니다.
(타시 슐타나)를 알게해준 영화평론가 최광희 님에게
감사드리며...
같이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ZF1K1OicYhs


우리의 메탈도 접수 할 듯...^^

 

kino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