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길..
앨범평가 리뷰글이나 코멘트글 등의 글로서 의사를 게시할 수 있는 기능을 바탕으로 하여 타인의 평가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직 악의적이거나 표독스러운 욕설만이 난무하는 것이 아니라면, 특정 앨범에 100점을 주든 40점을 주든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신경끄십시오..
Painkiller에 40점을 주든 St. Anger에 100점을 주든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신경끄시길..
타인의 평가에 대하여 무례하게 왈가왈부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리뷰나 코멘트를 골라내어서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상을 개인에서 다수로 확장하여, 특정 유저를 넘어서서 여러 사람이 평가한 점수들의 평균점인 앨범평점 자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에 비해서 평점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다고 생각되는 앨범이 있으면, 이 앨범에 관한한 메탈킹덤의 다른 유저들의 취향과 본인의 취향이 다르다고 보는 것이 올바르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경우에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들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첫째, 자신의 음악감상 능력 혹은 음악적 지식이 타인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거만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
둘째, 평균평점이라는 것은 주관의 단순 합일뿐 절대적 개념의 객관을 지향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평균평점 자체에 대해 감정이 개입된 경우.
셋째, 과대평가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제대로 의식하지 못하고 대충 사용하고 있는 경우.
넷째, 타인의 평가들에 비해 자신의 평가를 보다 우위에 두려고하는 태도나 기질이 바탕에 깔려있는 경우.
요약하여,
특정 개인의 평가에 대해 옳다 혹은 옳지않다는 식의 가치평가를 담은 글을 자제해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여러 개인들의 평가의 합인 앨범의 평균평점에 대해서도 과대평가되었다느니 따위의 글을 자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좀 더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앨범이 담고 있는 음악 자체에 대해 자신의 느낀점을 표방함에 있어서는 다소 거친 표현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자의 입장에서 뮤지션의 음악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의 과녁이 타인의 평가로까지 확대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잣대로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 판단하려 한다면 당연히 자기 자신의 평가 또한 다른 사람의 잣대로 평가 됨을 스스로 허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말그대로 혼자만 잘난 독불장군 행세를 하고 있는 꼴이 되는 것일테니까요.
메탈킹덤의 회원들 사이에 감상 능력에 대한 상호 우위의 근거가 없고 개개인의 느낌과 취향은 제각각이라는 점을 상기해 볼 때, 앨범에 대해 느낀점을 자유롭게 토로하되 타인의 영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존중하며 침범하지 않는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대평가" 등의 말을 내뱉는 정도를 개인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비교적 타당하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과대평가라는 말 자체에는 주관의 개념이 들어있지 않으며 외부에서 전체를 관조하면서 자신의 주관을 객관으로 간주하는 태도가 있어야 구사가 가능한 어휘입니다. 이것이 마치 언어사용에 대한 형식적인 까다로움을 요구하고 토로하는 것으로 비추어 질지도 모르겠으나, 제가 얘기하고 있는 내용의 본질은 타인에 대한 태도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생각만큼이나 타인의 생각도 또한 존중을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을 지적함에 있어서 "과대평가"라는 어휘가 눈에 띄어서 이 부분을 예시로 하여 제 생각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앨범평가 시스템(앨범리뷰와 앨범코멘트)에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메탈킹덤에서 제거 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경우에는 작성하신 리뷰글이나 코멘트글을 보존하실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오직 악의적이거나 표독스러운 욕설만이 난무하는 것이 아니라면, 특정 앨범에 100점을 주든 40점을 주든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신경끄십시오..
Painkiller에 40점을 주든 St. Anger에 100점을 주든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신경끄시길..
타인의 평가에 대하여 무례하게 왈가왈부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리뷰나 코멘트를 골라내어서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상을 개인에서 다수로 확장하여, 특정 유저를 넘어서서 여러 사람이 평가한 점수들의 평균점인 앨범평점 자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에 비해서 평점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다고 생각되는 앨범이 있으면, 이 앨범에 관한한 메탈킹덤의 다른 유저들의 취향과 본인의 취향이 다르다고 보는 것이 올바르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경우에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라는 표현을 쓰게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들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첫째, 자신의 음악감상 능력 혹은 음악적 지식이 타인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거만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
둘째, 평균평점이라는 것은 주관의 단순 합일뿐 절대적 개념의 객관을 지향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평균평점 자체에 대해 감정이 개입된 경우.
셋째, 과대평가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제대로 의식하지 못하고 대충 사용하고 있는 경우.
넷째, 타인의 평가들에 비해 자신의 평가를 보다 우위에 두려고하는 태도나 기질이 바탕에 깔려있는 경우.
요약하여,
특정 개인의 평가에 대해 옳다 혹은 옳지않다는 식의 가치평가를 담은 글을 자제해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여러 개인들의 평가의 합인 앨범의 평균평점에 대해서도 과대평가되었다느니 따위의 글을 자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좀 더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앨범이 담고 있는 음악 자체에 대해 자신의 느낀점을 표방함에 있어서는 다소 거친 표현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자의 입장에서 뮤지션의 음악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의 과녁이 타인의 평가로까지 확대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잣대로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 판단하려 한다면 당연히 자기 자신의 평가 또한 다른 사람의 잣대로 평가 됨을 스스로 허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말그대로 혼자만 잘난 독불장군 행세를 하고 있는 꼴이 되는 것일테니까요.
메탈킹덤의 회원들 사이에 감상 능력에 대한 상호 우위의 근거가 없고 개개인의 느낌과 취향은 제각각이라는 점을 상기해 볼 때, 앨범에 대해 느낀점을 자유롭게 토로하되 타인의 영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존중하며 침범하지 않는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대평가" 등의 말을 내뱉는 정도를 개인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비교적 타당하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과대평가라는 말 자체에는 주관의 개념이 들어있지 않으며 외부에서 전체를 관조하면서 자신의 주관을 객관으로 간주하는 태도가 있어야 구사가 가능한 어휘입니다. 이것이 마치 언어사용에 대한 형식적인 까다로움을 요구하고 토로하는 것으로 비추어 질지도 모르겠으나, 제가 얘기하고 있는 내용의 본질은 타인에 대한 태도의 문제입니다. 자신의 생각만큼이나 타인의 생각도 또한 존중을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을 지적함에 있어서 "과대평가"라는 어휘가 눈에 띄어서 이 부분을 예시로 하여 제 생각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앨범평가 시스템(앨범리뷰와 앨범코멘트)에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메탈킹덤에서 제거 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경우에는 작성하신 리뷰글이나 코멘트글을 보존하실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Mefisto 2010-03-19 23:54 | ||
거듭 죄송합니다 ㅜㅜ 앞으로 그런류의 개념없는 글&발언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과대평가라는말이 그런 뜻을 담고 있었는지 전혀 몰랐었습니다..;; 객관적 입장에서 내려보는듯한 어휘가 될수 있다는생각은 정말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말 하면 그냥 변명같지만 악의는 정말 없었습니다. | ||
Burzum 2010-03-20 00:21 | ||
앗...앨범평가 없애면 안되요 ㅎㅎ...전 메탈 앨범 고르는걸 전적으로 메킹 평점에 의존해서 ㄷㄷ... | ||
SodoMania 2010-03-20 00:28 | ||
꺄악~ 없애지마새용~~ | ||
타루김 2010-03-20 04:33 | ||
아.... 전 평가제 없애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음악의 격을 매기는 일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도 모자람이 있는 것일진데.... 가볍게 다뤄져서는 안되는 일이 가볍게 행해지는것 같아 때론 아쉬움이 드네요. 표현의 자유와,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한거라 생각합니다. | ||
김기동 2010-03-20 12:24 | ||
점수를 없애는게 어떨까요? 점수가 앨범 구입의 지표가 될 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주관이 없는 리스너를 양산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 ||
Dream Theater 2010-03-20 13:34 | ||
전 있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생전 모르는 앨범도 타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어느정도의 앨범에 관한 정보와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예로 제가 여기 처음 가입한게 03년 가을이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그당시 메탈에 무지하던 제가 벡션님의 리뷰와 점수떄문에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지금이야 남이 모라고 하든 제가 끌리는 앨범을 구매하지만 처음 접하는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 ||
IM_GAY 2010-03-20 13:41 | ||
저 또한 점수제를 폐지하는데 찬성합니다. 점수가 앨범간의 우열을 가린다는 느낌을 도저히 지울수가 없네요.. | ||
슬홀 2010-03-20 13:50 | ||
점수제 폐지는 좀.... | ||
앤더스 2010-03-20 17:00 | ||
듣고 평가하는것은 듣는 사람 자신의 잣대죠.. 남들이 싫어도 좋을수도 있고 머 그런것이죠.. 편견없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DJ-Arin 2010-03-20 18:52 | ||
점수제 폐지하면 전 여기 안 올 듯.... | ||
잭와일드 2010-03-21 21:26 | ||
제 소견으로도 숫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글은 허용하되 점수는 폐지하는 쪽에 찬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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