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렛 구분이 안되잇는 베이스나 기타도 있나요?
프렛리스 기타/베이스요...흔하진 않아요 | ||
블루머더 1,2집이 모두 프렛리스 입니다. 재팬 라이브 들어보면 그 특유의 음색이 너무 아름답슴다~ | ||
익스트림 쪽에선 steve digiorgio가 유명합니다. | ||
아 제가 말한건 기타는 아니고 모두 베이스입니다~ | |||
비욘드크리에이션 베이스가 프랫리스로 알고있습니다 영상 찾아보시면 솔로연주하는거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밴드중에는 cormorant도 프랫리스 인걸로 알고잇습니다 | ||
헤드리스도있고 프렛리스도 있군요.. | ||
있던데요... 프렛없이 순전히 감으로 지판을 눌러 연주하는데...놀랍더군요...;; 근데 기타리스트 이름을 까먹었네요 -_- | ||
빅터 스몰스키.. ㅎ | |||
빅터도 프렛리스 쓰나요? | |||
Iced earth의 Dracula 인트로부분에서 Steve DiGiorgio 베이스 소리가 아주 잘 들립니다 | ||
뭔가 전제가 잘못 되었는데요 ㅎㅎㅎ 사실 베이스라는 악기 자체는 원래 프렛리스가 원조져.. 프렛이 박힌 베이스는 레오펜더가 Precision 일렉베이스 모델을 출시하면서 생긴 개념입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클래시컬 콘트라 베이스는 프렛이 없다는 사실을 아실수 있지요. 물론 시초를 따지면 레오펜더가 처음이 아닙니다만... 양산화를 하면서 유행시킨 최초의 인물인거죠. 프렛리스 '일렉베이스'는 70년대에 와서야 대두된 개념이구요, 그걸 정립한 사람은 그 유명한 자코입니다. 사실 프렛이 없으면 지판 짚을때 금속제 스트링에 의해 핑거보드가 상하는게 정상인데요, 그걸 자코가 프렛홈에 퍼티를 채우고 보드 전체를 에폭시 코팅을 해버림으로써 그게 정석이 되어버립니다; 기타의 경우엔 애초에 프렛티드였고, 프렛리스로 잘 만들지 않는데요, 그건 화성악기라서 그렇습니다. 단선율 악기인 베이스와 달리 기타는 프렛이 없으면 코드플레이에 지대한 불편함을 초래하지요. 뭐 거스리 고반같은 경우 가끔 지 밴드에서 자기 시그네춰 프렛리스 기타를 들고 나오긴 하던데.. 사실 코드웍은 거의 안하더라구요. 솔로만 치고.. 피치 맞추기가 엄청 힘들었겠지요 -_-;; | ||
오오 상세한설명 +-+ | |||
오오 전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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