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플로이드.....???
핑크플로이드......이름만 많이 들어오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mp3로 감상해보았습니다...
제가 들은 앨범은 The wall 입니다만....
처음들었을땐 정말 아무 감흥을 못느끼겠더군요...물론 지금도....
인터넷도 검색해보고......이런저런 간단한 정보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더군요.... 내용은 당시 영국사회에의 비판적 의식이랄까...
흠.....상당히 심오한 앨범인거 같아요....혹자는 한편의 시라고 하더군요....
가사없이 그냥 가볍게 듣고...다시 들어보았습니다만
진지함이 부족했는지...(독서하면서 들엇던) 아무느낌이 없네요....
다음에 한번 영화와 가사를 해석해서 감상해봐야겠네요...
여담입니다만
흠...지금 막 단편소설 하나(강석경씨의 폐구)를 읽었는데 마지막이 좀 꺼림칙한...
굉장히 씁쓸하네요...-_-;;;
음악좀 듣고 슬슬 자야겠군요...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mp3로 감상해보았습니다...
제가 들은 앨범은 The wall 입니다만....
처음들었을땐 정말 아무 감흥을 못느끼겠더군요...물론 지금도....
인터넷도 검색해보고......이런저런 간단한 정보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더군요.... 내용은 당시 영국사회에의 비판적 의식이랄까...
흠.....상당히 심오한 앨범인거 같아요....혹자는 한편의 시라고 하더군요....
가사없이 그냥 가볍게 듣고...다시 들어보았습니다만
진지함이 부족했는지...(독서하면서 들엇던) 아무느낌이 없네요....
다음에 한번 영화와 가사를 해석해서 감상해봐야겠네요...
여담입니다만
흠...지금 막 단편소설 하나(강석경씨의 폐구)를 읽었는데 마지막이 좀 꺼림칙한...
굉장히 씁쓸하네요...-_-;;;
음악좀 듣고 슬슬 자야겠군요...
샤방Savatage 2005-05-25 13:48 | ||
개인적으로 더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앨범입니다. 사회적 메시지는 엄청나게 담고 있지만 음악성은 제게 그다지 와닿지 않더군요. 전 핑크플로이드를 처음 듣는 사람에겐 닭사이드 온더 문 을 추천합니다. 리뷰란에 제가 써놓은 리뷰를 참조하시면 되겠군요. 그리고 위시 유어 히어 라는 앨범이 있는데 이것도 강추합니다. | ||
ElectricGypsy 2005-05-25 13:50 | ||
답변 감사합니다...리뷰참조하고 감상해보도록 하죠 ^^ | ||
장원창 2005-05-25 15:25 | ||
제일좋아하는 PF의 앨범은 'Animals' 이지만 제일 좋아하는 두곡은 'Comfortably Numb', 'Run Like Hell'(더월CD2수록곡) 입니다. 이두곡은 언제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군요더월이 골수팬들에게 약간 외면당하는 이유는 로저워터스의 입김이 너무 강하게 작용한점을 들고 싶습니다. | ||
Metal God 2005-05-28 01:07 | ||
온더 문 이 아니고 옵더 문 입니다. | ||
Waters 2005-06-25 18:02 | ||
일반적으로 평론가들이 말하는 명반은 'Dark Side Of the Moon', 'The Wall' 정도입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님게서 여러앨범들 - 'Animal', 'Final Cut', 'Wish You Were Here', 'Meddle', 'Saucerful Of Secrets' 같은 앨범을 두루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핑크 플로이드 음악의 감동은 귀에서 느껴지지 않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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