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했는데 또다시 발동했나 봅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음반 구매 욕구랄까요^^;
아직 제대로 된 수입원이 없는 신분이고, 아르바이트로 용돈벌이는 하지만 요즘 가뜩이나 집안이 어려워져서 이것저것 마구 사들이는 기분이 들어서 사온 앨범들 들으면서도 가끔씩 가슴 한구석이 뜨끔하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이제까지 음반 고를때는 언제나 항상 신중하게 한장 한장 사려고 했었는데...
요즘 들어 초창기 음악 듣기 시작할 무렵의 마음이 마구 되살아나네요^^;
비록 제가 버는 용돈이긴 하지만 정말 아끼고 아껴서 사야겠습니다^^; 그만큼 더욱 소중하게 듣고요.
아직 제대로 된 수입원이 없는 신분이고, 아르바이트로 용돈벌이는 하지만 요즘 가뜩이나 집안이 어려워져서 이것저것 마구 사들이는 기분이 들어서 사온 앨범들 들으면서도 가끔씩 가슴 한구석이 뜨끔하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이제까지 음반 고를때는 언제나 항상 신중하게 한장 한장 사려고 했었는데...
요즘 들어 초창기 음악 듣기 시작할 무렵의 마음이 마구 되살아나네요^^;
비록 제가 버는 용돈이긴 하지만 정말 아끼고 아껴서 사야겠습니다^^; 그만큼 더욱 소중하게 듣고요.
Eagles 2004-03-10 09:54 | ||
예전에 노가다해서 음반사는데 쏟아부었던 기억이 나네요. ^^
밥 세끼 굶어 시디한장 사는 치열한 매니아정신. | ||
장원창 2004-03-10 15:00 | ||
정말 공감갑니다. 원래 시험전날 만화책이 더 재밋는것 처럼 돈이 궁할때 듣고싶은 음반이 많은것 같네요. 근데 제경우는 아주 힘들을때 어렵게 구입한 명반들이 가장 정이가고 인생의 박카스가 됬답니다. 좋은 음악은 때로는 예쁜 애인보다 힘이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군요, 즐겁게 들으세요 | ||
METALLlCA 2013-08-31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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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katill 2021-06-26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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