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윈 곡 VS 시리즈 No.1 Livin' Ain't No Crime VS Don't Run For Cover

두 곡다 싱글 b 사이드 수록곡들입니다.

1991년 베스트 앨범인 the best, the rest, the rare 에 실렸죠.

주옥같은 i want out, future world, dr. stein 의 아성을 위협할 곡이라 생각합니다.

바이카스의 livin' ain't no crime, 키스케의 don't run for cover 는 경쾌한 헬로윈 곡들입니다.

사운드 속성이 비슷한 곡들입니다.

저는 바이카스의 livin' ain't no crime 갑니다.

그 특유의 진취적이고 희망찬 멜로디에 후렴구 트윈기타까지 완벽합니다.

故 잉고 슈비첸베르그의 드럼도 좋습니다.

https://youtu.be/M3HfFklq4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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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tinel 2022-11-30 22:31
	제 이 베스트 앨범 때매 메탈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되었죠.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벌써 저 앨범을 사서 마르고 닳도록 듣던게 26년전이네요. ㅠㅠ 두 곡 다 좋아하는데, 전~~ 못 고르겠습니다. 돈런포커버도 키스케 곡치고는 엄청 좋아요.

		앤더스 2022-11-30 22:37
		저도 메탈 입문 시절에 구입하고 저 앨범으로 말미암아 헬로윈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중3 겨울방학때 테잎으로 사서 찢어질때까지 들었습니다. 미치도록 좋습니다. ^^

	Rock'nRolf 2022-12-01 08:44
	Dr. Stein 도 본래는 B 사이드곡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그에 반해 Save us는 B사이드 트랙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LP 수록시간의 문제로 밀려났구요.

		앤더스 2022-12-01 12:39
		B사이드 곡들도 정규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는 헬로윈의 위엄은 쩝니다. dr. stein 첫소절 리프는 메탈 초짜때부터 이건 물건이다 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좀비키티 2022-12-01 08:51
	개인적으로 livin' ain't no crime 은 정말이지 헬로윈 곡들 중에서도 Best 5에 들어가는 곡이죠. 처음 Dr. Stein 싱글로 헬로윈을 접했는데 싱글앨범에 같이 수록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 side곡으로 분류되기엔 너무도 멜로디가 좋죠. 가사없이 들으면 크리스마스 캐롤같은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앤더스 2022-12-01 13:03
		크리스마스 캐롤 분위기에 한표입니다. 첫 인트로 리프 짜릿하게 좋습니다. 악기 밸런스도 탁월합니다.

	Extreme metal 2022-12-01 09:00
	Livin' ain't no crime 최고죠. 정말 흥겹기 그지없는 곡. b-side곡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앨범에 실린 이유가 있습니다.

		앤더스 2022-12-01 13:04
		이곡은 놓치지 말아야할 명곡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헬로윈 노래들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에 실리고도 남을 곡입니다. ㅎㅎ

	광태랑 2022-12-01 09:01
	원래는 Dr.Stein 대신에 Livin~ 이 정규 트랙으로 수록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저도 B사이드곡중에 Livin ain't no crime을 제일 좋아합니다.

		앤더스 2022-12-01 13:06
		키퍼 2에 정규로 넣어버리지 왜 뺐나 싶네요. ㅎㅎ 그래도 rise and fall 가 있으니요. livin' ain't no crime 최고죠~

	kuchibue74 2022-12-03 18:02
	두곡은 벨붕이라 봅니다. Livin' ain't no crime 압승!

		앤더스 2022-12-03 19:27
		압도적으로 livin' ain't no crime 이네요. ㄷㄷ

	D.C.Cooper 2022-12-04 21:43
	앗! 저는 Don't Run For Cover에 한표 던집니다 ^^;;

		앤더스 2022-12-04 21:55
		멋지십니다~! don't run for cover 도 장난 아니죠.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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