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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4 markchoi
Date :  2014-08-29 03:09
Hits :  4956

혹시..한국여성뮤지션 Honey (허니) 를 기억하시는분들....

혹시 이곡...그리고 이분을 기억하시는분들이 몇몇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97년경 단 1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갑자기 사라졌던..Honey (허니)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세션맨들을 불러들여 작업하여 초화제가 되기도했었던 앨범이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렸던 기억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던 음반이기도했고 리스너로서 많은것들이 궁금했었는데...정확히는...2007년경 개인적으로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Honey 를 찾아내서 4시간가량 전화인터뷰를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그후 이분과 연락이 되지않아서 7년간 공개하지 못했던 인터뷰를 다음주쯤에 www.rocknew.com 을 통해 업데이트 할 계획입니다. 상당히 오랜시간이 흘러 최신근황을 알수는없지만 개인적으로 보유하고있는 그의 미공개 데모1곡과 함께 공개를 할 계획이니 관심있는분들의 체크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데이트후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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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키위쥬스     2014-08-29 07:18
이 분 데뷔앨범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분이 Ozzy, Motley Crue, Dream Theater 등과 작업하였던 음반 프로듀서 John Purdell 이었죠. John과 Pat Regan (딥퍼플, 레인보우, 미스터빅 등과 작업했던 유명프로듀서)의 도움으로 빌리쉬언, 마티프리드먼, 비비언캠블, 그렉비조네트 등 유명 뮤지션들이 이 음반에 많이 참여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안타깝게도 John은 2003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소식 감사합니다.
level 8 cruxdrum     2014-08-29 08:45
기억나네요~
level 1 ROFF     2014-08-31 02:13
와...... 정말 충격인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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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