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출신의 Voyager 의 보컬 Danny Estrin 이 한국이 방문을하였습니다.
얼마전 열린 프록파워 USA 에 참여하였던 호주출신의 프록메탈밴드 Voyager 의
보컬 Danny 가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을 방문한 Danny 는
한국의 메탈씬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2시간가량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 오기전 Downhell & Mike Terrana 소식을 접한후 유튭을 통해 많은 영상을 즐겼다는
말과 함께 Runaway 의 신스는 정말 인상적이었으며 정말 자기스타일이라며 어찌 멋지게
80년대를 재현했는지 궁금해하였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Voyager 통산 4집이 11월 Sensory 를
통해 월드와이드 발매될것이며 11월 Children Of Bodom 의 서포트로 투어를 시작한다는 뉴스도
알려주었습니다. 한국에서 자신들의 앨범이 발매되기는 어렵겠지만 꼭 한번 자신들의 새앨범을
체크해달라는 코멘트를 남겨주었는데여 굉장히 젠틀하고 유쾌한 친구였습니다.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한번 체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앨범에는 D.C Cooper 가 참여하였는데여 피쳐링을 의뢰
했을때 처음에는 바뻐서 거절하였는데 쿠퍼의 아들의 Voyager 의 음악을 듣고 맘에든다고 참여하라고
아들이 재촉해서 참여했다고하는군여..T.T (이렇게뿐이 설명을 드릴수없어서 죄송T.T)
P.S Danny 의 아버지가 서울대교수로 재직중이어서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을 방문한 효자입니다..^^
http://www.youtube.com/user/voyageraustralia#p/a/u/0/IB_0Vpn83Ck
신보 프리뷰
페북에서 사진 봤어요 ㅋㅋ. 훈훈하군요 ㅋㅋㅋㅋ | ||
이 밴드 시디를 m사에서 프로모션으로 받았었죠. 상당히 좋습니다 ㅋ | ||
Voyager 앨범 진짜 기대되네요~^-^ | ||
디씨쿠퍼의 마이스페이스나 이런 데를 보면 두 아들들이 노는 사진이나 같이 야구 하고 놀아주는 사진 등 아들 사진이 많이 보이더군요.(그외에 봉사활동 나갔을 때 찍은 사진도 있고) 아이들에겐 좋은 아빠인 듯... 어찌 됐든 쿠퍼의 참여작이라니 이번에 나올 로얄 헌트 신보와 함께 무척 기대가 됩니다.^^ | ||
안그래도 전화상으로 쿠퍼의 아들이 막하라고 땡깡부렸다고하더라고여...ㅋ 아이들을 무지사랑하는 아버지인거같습니다. 더불어 Tesseract 의 보컬도 참여하였습니다. | ||
멋지다 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