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추천 음반 받습니다!

Vitalij Kuprij - Forward & Beyond (2004)

메틀 Judas Priest - Metal Works 팝 Stacie Orrico - Stuck On You(맞나 몰라 +_+;;)

후후.. 본인이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한다면 "많이 듣고 노하우 많다고" 말씀하실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음악만 듣고 살아도 음악의 세계는 너무도 넓습니다. 무지개를 따라잡는 것과 같이 아무리 쫒아도 내가 1년동안 들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음반이 1년에 발매됩니다. 게다가 Rock음악의 역사는 40년 전부터 시작됐으니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명반들이 발매됐겠습니까? 다크 님 정도의 고수는 한국에서도 한 3만 명은 있을 겁니다. 너무 무례한 표헌일수도 있겠지만 음악 앞에서는 겸손이 최고이죠. 추천을 원하셨길래... Rock음악에서만 추천드린다면 Rock음악의 명반들을 먼저 들어보심이 어떨까요? 그 중에서 60-70년대만 몇 개 꼽자면 지미 헨드릭스의 Are You Experienced, Electric Ladyland Led Zeppelin의 전 앨범(그 중에서 꼽으라 한다면 1,2,3,4,5집) Pink Floyd의 전 앨범(역시 꼽자면 Wall, Dark Side Of The Moon, Final Cut, Wish You Wrer Here) Deep Purpel의 많은 앨범(꼽자면 Deep Purple, In Rock, Machine Head, Burn, Fireball) 레인보우의 거의 전 앨범(꼽자면 1,2집) Derek & The Domonos의 Layla Beatles의 White Album, Abbey Load 등 후기 5대 명반 Lynyrd Skynyrd의 Live - One More From The Road Janis Joplin의 전 앨범(꼽자면 Pearl, Cheap Thrills, In Concert) Aero Smith - 앨범이 워낙 많아서.. 그냥 Greatest Hits를 먼저 들어봄이 어떨까.. Blind Faith - 동명 타이틀 앨범 King Crimson의 많은 앨범(꼽자면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Red-무척 전위적이니 듣기 힘들수도 있지만 프로그레시브 앨범중에 10위 안에 꼽히는 앨범입니다.) Michael Schenker Group의 많은 앨범(꼽자면 동명 타이틀 데뷔앨범과 2집 MSG, 일반적으로 먼저 청취하고자 한다면 Budokan Live) The Doors의 전 앨범(꼽자면 동명 타이틀 데뷔 앨범, Morrison Hotel) Thin Lizzy의 Live And Dangerous Uriah Heep의 70년대까지의 거의 전 앨범(꼽자면 Look At Yourself, Return To Fantasy, 처음 접하고자 한다면 1973년 라이브) 60-70년대 발매된 음반으로만 한정했으며 대충 시디 장에서 모니터 앞에 앉았을 때 가시 거리에 있는 눈에 띄는 앨범으로만 골랐습니다. 그 시대의 대표적 Rock 앨범이고 혹 아티스트 이름을 못들어보셨을지라도 매니아들이 꼽는 팀들만 골랐으니 믿으셔도 될 겁니다. 프로그레시브 앨범은 아직 다크 님의 취향이 아니라 거의 자제했습니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이 사이트에도 많이 소개돼서 뺐고, 그 밖에 이 사이트에서 몇 번씩은 언급된 밴드들도 뺐습니다. 기회가 닿을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80년, 90년대, 2000년대도 꼽아보죠.

우선 추천해주신 3분께 감사하며 찾아 듣고 있는 중입니다 ^^

시간이 많으시다면(제가 수능끝나고 생각하는 중인데)... 년도별로 찾아보시는 것도...

위에 추천앨범들이 술먹고 써서 영어 밴드명에 오타가 많이 보이는군요. ^^

Norther - Death Unlimited 맬데스 인데 개작살이죠~ 팝쪽으로는 재가 거의 유일하게 듣는 팝가수인 캘리 클락슨 - Thankful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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