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2020년에 많은 것을 구입했는데 그 중에 사진 찍은 것 후기 남겨볼께요.

Mütiilation - What a Great Artist Dies with Me 공식 포스터 (50장 한정)
MC Bushpig - Fist Fuck Corpse (333장 한정)
Slivko - Heroin of the Gods (333장 한정)



76년 2월 17일생 용龍띠 William Roussel씨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와 유튜브에 올라온 라이브...
시간이 참 빠르네요. William Roussel의 오른손 중지의 직각자와 컴퍼스 반지가
간지나는군요. ㅋㅋ 기타치는 친구의 N.W.A. 셔츠가
눈에 띄는데 (힙합?) 블랙메탈 보단 힙합 라이브를 보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드네요 ㅎㅎㅎ
역시 규모가 큰 신나는 축제에 걸맞게 明밴드의 성공적인 공연이었던 것 같네요. 살아있는 전설!



개인적으로 힙합은 국내,외국 불문하고 "아~ 바로 이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건 하나도
없더군요 " 극단적이고 재밌는 힙합도 찾아보면 있겠지" 해서 찾아봤는데 요건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강한 걸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요건 아직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들었던 블랙메탈 중 "사운드"가 가장 맘에 들더군요.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사이비종교 때문에 난리인데 이 앨범을 듣고있으니 암이 낫는 것 같아요. ㅎㅎㅎ
블랙메탈이 이렇게 재밌는 사운드로 나와준다면 진짜 행복할 것 같네요. ㅎㅎㅎ

 

붉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