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Unique Leader
Hour of Penance - The Vile Conception (2008)
Gorod - Leading Vision (2006)
Odious Mortem - Cryptic Implosion (2007)
Retaliation - Seven (2010)
주문일 : 2월 6일
배송일 : 2월 22일
도착일 : 4월 15일
배송기간 두달이 넘어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유니크리더 성향이 브루탈/테크니컬데쓰쪽이고 좋아하는 밴드들도 많아서 믿고 사봤는데 배송은 영 아닌거 같습니다. 무려 두달이 넘어가다니요 ㅋㅋ
이멜을 수차례 보내도 고작 한줄의 단답형 답장만 할뿐 ;; 알고보니 해외유저들의 평도 그닥 좋지만은 않더군요. 거의 대부분이 배송문제. 너무 오래걸린다는 불만이 많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유니크리더 안티처럼 글을 썼는데, 소속밴드들은 정말 실력좋은 밴드들이 많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다만 레이블의 배송이 거지같으니 저처럼 목이빠져라 기다리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p.s. 근래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결국 요약하자면 이겁니다.
메탈은 뭐다? 삶의 활력소이자 원동력입니다.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메탈. 그냥 즐기세요. 이상입니다.
retaliation? 이거 한번 찾아 들어봐야겠군요. 다른건 다 메킹에 코멘트 달려있어서 찾아봤는데 ㅎㅎ | ||
독일밴든데 상당히 괜춘합니다.ㅋㅋ | |||
Wow~ 커버 아트웍들이 다 예술인데효 ;;;; Odious Mortem 무지 땡깁니다 ㅋㅋㅋ | ||
아마 하드라인님도 맘에드실듯.ㅋ | |||
앨범커버 간지들 죽이네요 ㅋㅋㅋ | ||
전 hour of penance 커버가 젤 맘에 드네요. | |||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는 나름 주문을 많이 해왔지만 (전에는 아무리 늦어도 보름안에 왔어요) 점점 배송 시간 길어지고 분실 혹은 파손된 음반들을 나몰라라 하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이용을 안하게 된 레이블이네요~~ 디스트로로서는 별로가 되었지만 그래도 소속 아티스트들 만큼은 일품인 레이블인것 같아요. | ||
유니크리더가 예전엔 그래도 제대로 배송관리를 했나보네요. 지금은 진짜 봐줄수가 없을정도로 이멜답변도 개판이고 배송도 넘 느리네요. 다신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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