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fest +Knotfest 2019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또는 여타 여름 다른 유럽 페스티벌 .
오늘 프랑스 Hellfest 6월 21 22 23 일에 앞서 20일에 슬립낫의 Knot 페스트를 개최하네요.
헬페스트와 낫페스트의 입장권은 따로 나눠서 판매하지만 4일간 즐기기에는 라인업이 꽤나 괜찮은 것 같아 가려고 합니다.
슬레이어에 슬립낫 이 두개가 같이 있으니 안 갈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슬레이어도 은퇴투어 명목으로 19년 까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돌고 있기에 정말 끝나기 전에 봐야 할 것 같구요
헬페스트에 상대적으로 코어 밴드보단 정통 데스나 블랙이 많아서 조금 아쉬운데 아니면 여름에 여타 다른 유럽 페스티벌 계획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
저는 내년 여름까지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중이라 헬페스트가 제일 편할듯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
파리에 온지 약 3달 째 왠만한 밴드들의 공연을 댕겨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는 as i lay dying 과 erra / bleed from. within 공연을 보러 갑니다.
그 간 후기를 많이 쓰고 싶었는데 인터넷이 기숙사 와이파이 로만 되는지라 영상과 사진을 올라다가 전부 시간 초과로 팅기 더라구요 ㅠ
3달간 오늘까지 10개 의 공연을 보게 되고 밴드는 약 30~40개 정도 사이로 본것 같습니다.
금액은 싸면 약 3만원 부터 제일 비싼게 지금까지는 bring me the horizon 이 6만원이였습니다.
후기를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ㅠ
공부하러 온터라 근처 유럽 여행을 할 여유는 없었고 공부하면서 공연만 보면서 버티자는 생각을 와서 순수티켓값 100만원 지출을 목표로 왔는데 현재 약 20개의 공연 예매를 (내년 4월 블랙달리아 머더 공연까지) 했고 관람한것 은 10개 정도 네요 . 한공연에 평균 3~4개의 밴드의 공연 티켓값이 약 25유로 ~35유로 정도 하는듯 합니다 .
라인업이 좋은 경우 3밴드에 45유로 (6만원?) ex parkway drive + thy art is murder + 킬스위치 인게이지
지금까지 지출은 약 80만원 정도 든것 같습니다 티켓값으로
5월 메탈리카와 7월 남부지방 슬립낫 단독 공연 정도 고민하고 있는 차에 헬페스트 + 낫페스트 조합이 떠서 글 올려 봅니다 ;)
헬페스트와 낫페스트의 입장권은 따로 나눠서 판매하지만 4일간 즐기기에는 라인업이 꽤나 괜찮은 것 같아 가려고 합니다.
슬레이어에 슬립낫 이 두개가 같이 있으니 안 갈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슬레이어도 은퇴투어 명목으로 19년 까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를 돌고 있기에 정말 끝나기 전에 봐야 할 것 같구요
헬페스트에 상대적으로 코어 밴드보단 정통 데스나 블랙이 많아서 조금 아쉬운데 아니면 여름에 여타 다른 유럽 페스티벌 계획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
저는 내년 여름까지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중이라 헬페스트가 제일 편할듯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
파리에 온지 약 3달 째 왠만한 밴드들의 공연을 댕겨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는 as i lay dying 과 erra / bleed from. within 공연을 보러 갑니다.
그 간 후기를 많이 쓰고 싶었는데 인터넷이 기숙사 와이파이 로만 되는지라 영상과 사진을 올라다가 전부 시간 초과로 팅기 더라구요 ㅠ
3달간 오늘까지 10개 의 공연을 보게 되고 밴드는 약 30~40개 정도 사이로 본것 같습니다.
금액은 싸면 약 3만원 부터 제일 비싼게 지금까지는 bring me the horizon 이 6만원이였습니다.
후기를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ㅠ
공부하러 온터라 근처 유럽 여행을 할 여유는 없었고 공부하면서 공연만 보면서 버티자는 생각을 와서 순수티켓값 100만원 지출을 목표로 왔는데 현재 약 20개의 공연 예매를 (내년 4월 블랙달리아 머더 공연까지) 했고 관람한것 은 10개 정도 네요 . 한공연에 평균 3~4개의 밴드의 공연 티켓값이 약 25유로 ~35유로 정도 하는듯 합니다 .
라인업이 좋은 경우 3밴드에 45유로 (6만원?) ex parkway drive + thy art is murder + 킬스위치 인게이지
지금까지 지출은 약 80만원 정도 든것 같습니다 티켓값으로
5월 메탈리카와 7월 남부지방 슬립낫 단독 공연 정도 고민하고 있는 차에 헬페스트 + 낫페스트 조합이 떠서 글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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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2018-12-05 10:47 | ||
프랑스도 다인종국가된지 오래긴 한데 인종차별 정도가 궁금합니다. 아시안이 혼자 다녀도 괜찮겠죠? 혼자 다녀오신 분들도 많긴 한거 같은데 그런 부분은 딱히 언급이 없으셔서. | ||
구구 2018-12-05 20:36 | |||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습니다. 저는 파리에서 지금 3개월간 공연장이나 일상에서 인종 차별적인 것들이나 위험하다는 소매치기나 흔한 흑인분들 소매치기 이야기 라던가 는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지만 종종 지인들이 겪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남자 분 이시면 딱히 인종 차별 같은것 은 못느낍니다. 여자 분이시라면 니하오나 아리가또 등등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접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종종 듣곤 합니다 (주로 백인보다는 대부분 흑인과 아랍 계통분들...) 남자분이 혼자 여행 목적이시라면 위험지역만 가지 않으시면 딱히 많이 걱정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여자 분이시라면 혼자는 조금 불편하실것 같고 동행을 구하는것이 마음이 편하 실 것 같습니다. | |||
라라라 2018-12-05 21:48 | |||
상세한 경험에 기반한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영국보다는 덜 하겠군요.... 음.... | |||
dalloyau 2018-12-05 11:22 | ||
진짜 이번 메탈페는 갠적으로 헬페가 압승이네요... | ||
폴보스타프 2018-12-05 14:17 | ||
꿈의 4일이 되겠네요 ㅠㅠ 정말 환상적인 라인업이네요 | ||
sundancelee 2018-12-06 12:16 | ||
부럽습니다 ~~ | ||
modyroad 2019-01-05 00:15 | ||
Hellfest 올해 라인업은 정말 말그대로 미친듯 합니다. 가고 싶은데 여유도 없고 ㅠㅠ 하아... 저는 현재 Wacken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라인업이 아직은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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