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rn판 덥스텝 음악을 감상하면서 생각한 것
[듣는 사람에 따라 좋은 음악일수도 있고 최악일수도 있는 양날의 검을 가진 독특한 앨범]
덥스텝이란게 정확히 이게 뭐하는 음악인지는 저도 Korn판 덥스텝 앨범을 들으면서 여기저기 줏어 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는데 클럽음악 및 클럽DJ에서 이런류의 흥겨운 음악이 나온다는군요
무튼
Korn판 펑크앨범에 이어서 Korn판 덥스텝 앨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조나단 데이비스의 정성이 대단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Korn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 밴드는 노력파 밴드라는 것이 특징임
예전 스타일을 원하는 분들이 있으면 새로운 스타일의 모습을 원하는 분들도 있듯이 이하생략...
근데
이건 어느 밴드나 마찬가지라서 간단히 정리하면 Old팬[예전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과 New팬[기존 음악에 새로운 시도를 집어넣어서 좋아하는 팬]들간의 약간의 의견대립차이일 듯
Korn에 관심을 안가졌는데 되게 흥미롭고 재밌네요:) 친구중에 Slipknot과 Korn을 신봉하는(?) 애가 있는데 걔한테 많이 물어바야 겠네요 | ||
워낙에 음악자체가 적당적당하게 대중화로 무장되었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근감있는 음악성으로 인하여 접근이 쉬워서 팬층이 많은 듯 | |||
진짜 애정가는 밴드죠 ㅋㅋ | ||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 빠지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더군요 | |||
이번 신보 첨엔 영 별로였는데 들을수록 괜찮더군요~ | ||
Korn이 대중화물을 하도 많이 먹다보니 이번 신보에서 정내미가 떨어지신 분들도 있다면 오히려 만족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무튼 받아들이는 쪽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감상평이 다를 듯 | |||
View all posts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