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Nihilo Esse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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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9, 2008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
Labels | Debemur Morti Productions |
Length | 51:22 |
Added by 함초롬
Pro Nihilo Ess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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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Angústia Sufocante | 9:18 | - | 0 |
2. | Ira Auto-Infligida | 6:43 | - | 0 |
3. | Pro Nihilo Esse | 10:04 | - | 0 |
4. | Vis Compulsiva | 7:33 | - | 0 |
5. | Veneração Suicida | 8:28 | - | 0 |
6. | Derrames... | 9:14 | - | 0 |
Pro Nihilo Esse Reviews
(1)Date : Mar 8, 2012
Ars Diavoli...
듣고 있으면, 다 깨진 유리와 허물어진 집에
이끼와 잡초가 자라는
무너진 지붕 사이로 지중해의 지는 해가 가녀리게 들어와 비추는 듯한
약간은 따스한 온기가 살짝 남아 있는 고즈넉한 우울감에 빠져들어
멍하고 naive한 안도감에 빠져들어
한 동안 그 멍..함에 그 한 자락의 따스함에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됩니다
이 앨범을 듣노라면, depressive suicide 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망감과 극도의 우울함으로 노르웨이의 한파에 얼어가며 마감하기 보다는
멍하고 나른한 약간은 온기속에 점점 희미해지고 소멸해가는
기대고 싶은 우울감에 헤어나올 수 없이 슬며시 쓰러져 가게 됩니다
듣고 있으면, 다 깨진 유리와 허물어진 집에
이끼와 잡초가 자라는
무너진 지붕 사이로 지중해의 지는 해가 가녀리게 들어와 비추는 듯한
약간은 따스한 온기가 살짝 남아 있는 고즈넉한 우울감에 빠져들어
멍하고 naive한 안도감에 빠져들어
한 동안 그 멍..함에 그 한 자락의 따스함에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됩니다
이 앨범을 듣노라면, depressive suicide 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망감과 극도의 우울함으로 노르웨이의 한파에 얼어가며 마감하기 보다는
멍하고 나른한 약간은 온기속에 점점 희미해지고 소멸해가는
기대고 싶은 우울감에 헤어나올 수 없이 슬며시 쓰러져 가게 됩니다
Ars Diavoli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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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 Nihilo Esse | Album | Aug 29, 2008 | 86 | 1 | 1 |
Clausura | Album | Sep 3, 2010 | 72.5 | 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