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ox II: Collision Cours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4, 2008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Frontiers Records |
Length | 51:40 |
Ranked | #13 for 2008 , #631 all-time |
Album Photos (14)
Paradox II: Collision Cours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Principles of Paradox | 5:42 | 94.3 | 7 | Audio | |
2. | The First Rock | 4:47 | 93.6 | 7 | Audio | |
3. | Exit Wound | 6:29 | 91.7 | 6 | ||
4. | Divide and Reign | 5:25 | 92 | 5 | ||
5. | High Noon at the Battlefield | 3:57 | 86 | 5 | ||
6. | The Clan | 4:39 | 89 | 5 | ||
7. | Blood In Blood Out | 6:04 | 91 | 5 | ||
8. | Tears of the Sun | 6:00 | 90.8 | 6 | ||
9. | Hostile Breed | 5:07 | 88.3 | 6 | ||
10. | Chaos A.C. | 3:25 | 89.2 | 6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dré Andersen : Guitars, Keyboards
- Mark Boals : Vocals
- Marcus Jidell : Guitars, Cello
- Per Schelander : Bass
- Allan Sørensen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André Andersen : Producer, Engineer
- Lars Overgaard : Mixing Engineer
- Jan Eliasson : Mastering Engineer
- Niall Parkinson : Cover Art
First album with Mark Boals on vocals.
Sequel to their all-time classic "Paradox" album of 1997.
Sequel to their all-time classic "Paradox" album of 1997.
Paradox II: Collision Course Videos
Paradox II: Collision Course Lists
(2)Paradox II: Collision Course Reviews
(5)Date : Jan 24, 2020
덴마크의 멜로딕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로얄 헌트의 9번째 앨범이자 그들의 명반 Paradox의 두 번째 이름을 달고 나온 명작입니다. 원래 명반에 후속작을 붙이는 시도들이 다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데 비해, 이 앨범은 원작에 지지 않는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컬과 밴드의 궁합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일단 그 궁합이라는 게 맞기만 하면 상과 최상을 굳이 구분하는 것은 개의치 않는 편입니다. 보컬이 밴드의 아이덴티티 상당을 차지하던 나이트위시나 카멜롯이 그런 예시이죠. 전 타르야든 아네트든 플로어든 보컬보다 악곡을 먼저 보았고, 카멜롯의 보컬이 로이 칸이든 토미 카레빅이든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섀도우 갤러리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로얄 헌트는 보컬이 네 번이나 바뀌었고 보컬에 따른 평가의 중심엔 최전성기의 프런트맨이었던 D.C Cooper가 있었습니다.
초기 헨릭 브록만이 있었던 시절은 논외로 하고, Paradox를 위시한 쿠퍼 시절의 음악이 로얄 헌트의 아이덴티티라 한다면 이 앨범은 그 당시의 음악을 중기 로얄 헌트의 사운드로 훌륭하게 재해석했습니다. 안데르센의 키보드는 스트링을 위시한 전통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를 위시한 현대적 사운드를 모두 적재적소에 배 ... See More
보컬과 밴드의 궁합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일단 그 궁합이라는 게 맞기만 하면 상과 최상을 굳이 구분하는 것은 개의치 않는 편입니다. 보컬이 밴드의 아이덴티티 상당을 차지하던 나이트위시나 카멜롯이 그런 예시이죠. 전 타르야든 아네트든 플로어든 보컬보다 악곡을 먼저 보았고, 카멜롯의 보컬이 로이 칸이든 토미 카레빅이든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섀도우 갤러리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로얄 헌트는 보컬이 네 번이나 바뀌었고 보컬에 따른 평가의 중심엔 최전성기의 프런트맨이었던 D.C Cooper가 있었습니다.
초기 헨릭 브록만이 있었던 시절은 논외로 하고, Paradox를 위시한 쿠퍼 시절의 음악이 로얄 헌트의 아이덴티티라 한다면 이 앨범은 그 당시의 음악을 중기 로얄 헌트의 사운드로 훌륭하게 재해석했습니다. 안데르센의 키보드는 스트링을 위시한 전통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를 위시한 현대적 사운드를 모두 적재적소에 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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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2, 2019
명반 Paradox 이후의 Royal Hunt는 어떻게 평가해야할까? D.C. Cooper가 밴드에서 해고 된 이후 John West가 가입하면서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개중에는 전적으로 Paradox에 기댄 채로 만들어진 작품도 있고, 클래시컬한 성향을 억제하고 현대적인 세련미로 포장한 작품도 있었다. 모든 앨범들이 성공하지는 않았더라도 Royal Hunt에게 John West와 함께한 시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값진 시기였다. 그러나 이 앨범들은 팬들로부터 Paradox와 끈질기게 비교당해야만 하는 처지에 몰려있었다. Paradox와 가장 가까운 시기에 발표한 Fear가 John West 시절 앨범들 중에서 높이 평가받는 것은 Royal Hunt로서는 아쉬울 것이다. 밀레니엄 시기를 맞이하면서 여러가지 음악적 실험을 감행했던 밴드의 시도는 팬들은 만족하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동시에 아쉬운 반응 또한 보이는 등 다소 복잡한 시선으로 Royal Hunt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하여 탄생한 앨범이 Paradox II가 아닌가 싶다. 밴드는 이번에야말로 과거에 자신들이 만들었던 명작과 필적할 만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날선 각오로 본작의 제작에 임했을 것 같다.
본작의 라인업에서 가장 의아한 부분은 보컬 교체 부분이었다. John West가 기존 Royal Hunt의 팬들로부터 그렇게까지 높은 지지를 받던 ... See More
본작의 라인업에서 가장 의아한 부분은 보컬 교체 부분이었다. John West가 기존 Royal Hunt의 팬들로부터 그렇게까지 높은 지지를 받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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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8, 2014
로얄 헌트의 9번째 정규 앨범이다. 한때 유명했던 밴드의 히트 앨범에 part 2, 두번째 이야기 등등의 이름을 붙여서 앨범을 발매하기란 왠만한 자신감이 아니면 할수 없으며 실제로 그렇게 발매를 하더라도 기존 작품의 명성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 메탈계의 역사를 살펴볼때 (헬로윈의 키퍼시리즈등 몇몇이 있는데 지금은 갑자기 생각하려니 잘 기억이 안난다.) 로얄헌트도 역시나 앨범 제목에 대해 엄청난 심사숙고를 하였을것이 분명하다.
앨범을 구매하고 듣자마자 느꼈던 기분은 엄청난 희열감이다. 앨범 제목 사용에 대해 아무런 불평불만을 느끼지 못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앙드레 앤더슨식의 키보드(오르간)사운드는 시종일관 앨범을 지배하고 있으며 꽉꽉 들어찬 악곡전개에 새로 영입한 마크 볼즈의 보컬은 로얄 헌트와 찰떡궁합이다.
다만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안타까운 말은 2011년 디시쿠퍼가 다시 로얄헌트로 복귀를 하였는데 그때 앨범 제목을 Paradox 2로 정했으면 더욱 가치가 높아졌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론 당시 밴드 멤버들이 그가 다시 돌아올줄이야 꿈에도 몰랐고 앨범을 만들며 무척 흡족하며 행복감에 제목을 정했겠지만 말이다. 분명 그가 돌아오고나서는 멤버들도 아차 싶었을 ... See More
앨범을 구매하고 듣자마자 느꼈던 기분은 엄청난 희열감이다. 앨범 제목 사용에 대해 아무런 불평불만을 느끼지 못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앙드레 앤더슨식의 키보드(오르간)사운드는 시종일관 앨범을 지배하고 있으며 꽉꽉 들어찬 악곡전개에 새로 영입한 마크 볼즈의 보컬은 로얄 헌트와 찰떡궁합이다.
다만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안타까운 말은 2011년 디시쿠퍼가 다시 로얄헌트로 복귀를 하였는데 그때 앨범 제목을 Paradox 2로 정했으면 더욱 가치가 높아졌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물론 당시 밴드 멤버들이 그가 다시 돌아올줄이야 꿈에도 몰랐고 앨범을 만들며 무척 흡족하며 행복감에 제목을 정했겠지만 말이다. 분명 그가 돌아오고나서는 멤버들도 아차 싶었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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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8, 2009
[Paper blood] 의 리뷰를 쓰고 얼마 되지 않아 보컬 John West가 Royal hunt를 떠나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 느낌은... 마치 짬뽕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짬뽕의 면을 만들던 요리사가 새로운 요리사로 바뀌었다는 느낌이랄까. 말 그대로 힘이 넘치는 보컬 퍼포먼스로 점차 D.C. Cooper의 Royal hunt를 John West의 Royal hunt로 바꿔 나가던 그가, 이제 John West의 Royal hunt를 완성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던 그가 떠나가다니! 새로이 오게 될 보컬이 어느 누구건, 그 색깔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신임 보컬로 Mark Boals가 낙점되었다는 소식을 새로이 접하게 되면서 깔끔히 사라지게 되었다.
Yngwie Malmsteen과 함께 하며 슈퍼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다져 온 Mark Boals는 올해로 만 51세의 나이가 되었다-솔직히 1958년생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럼 [Alchemy] 를 녹음하던 때 만 41세였단 말인가?-. 하지만 Wikipedia의 Mark Boals 섹션에 나와 있듯이, 그는 초고음 보컬의 황제로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Mark is known as a master of the soprano high A (A5) note, which he hits in many songs. 이것이 Wikipedia의 Mark Boals 섹션에 나와 있는 평가다-. 그런 보컬인 그를 놔둘 뮤지션, 누가 있겠는가? Yngwie Malmsteen, ... See More
Yngwie Malmsteen과 함께 하며 슈퍼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다져 온 Mark Boals는 올해로 만 51세의 나이가 되었다-솔직히 1958년생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럼 [Alchemy] 를 녹음하던 때 만 41세였단 말인가?-. 하지만 Wikipedia의 Mark Boals 섹션에 나와 있듯이, 그는 초고음 보컬의 황제로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Mark is known as a master of the soprano high A (A5) note, which he hits in many songs. 이것이 Wikipedia의 Mark Boals 섹션에 나와 있는 평가다-. 그런 보컬인 그를 놔둘 뮤지션, 누가 있겠는가? Yngwie Malmsteen,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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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27, 2008
단연 로얄 헌트 앨범 중 최고 입니다
요 근래 나온 심포닉 메탈 계열 밴드 중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거 같습니다
마크 볼즈와의 만남이 이정도의 파격적인 효과가 나올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마치 결성 당시 맴버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완벽한 호흡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고참 밴드들의 활약이 부진했는데 인새니아도 그렇구 로얄헌트도 이번 앨범으로 재부상함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멜로디 측인 면도 대폭 강조 하였고 최근 추세에 따른 스피드와 헤비함도 함께 겸했습니다
심포닉 메탈 본연의 모습에서 벋어 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무기들을 잘 조합했네요
전체적으로 마크 볼즈의 목소리로 극적인 효과가 잘 표현 되었으며 백업 위주의 키보드에서 기타와의 유니즌 플레이도 멋집니다
드럼이 교체되었는지 몰라도 아님 엄청난 발전을 했는지 고조되는 분위기를 너무나도 잘 살렸네요
기타,보컬,베이스,드럼,키보드 모든 맴버의 개성을 세세하게 분해하여 짜임새 있는 곡 전개가 환상적입니다
전성기 잉베이 느낌을 최신 유행에 잘 녹여 내어 로얄헌트 만의 색깔로 잘 꾸몄습니다
한번 쭉 듣고 잘려다 귀에 계속 맴돌아서 새벽 6시까지 듣고 있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앙드레와 마크 ... See More
요 근래 나온 심포닉 메탈 계열 밴드 중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거 같습니다
마크 볼즈와의 만남이 이정도의 파격적인 효과가 나올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마치 결성 당시 맴버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완벽한 호흡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고참 밴드들의 활약이 부진했는데 인새니아도 그렇구 로얄헌트도 이번 앨범으로 재부상함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습니다
멜로디 측인 면도 대폭 강조 하였고 최근 추세에 따른 스피드와 헤비함도 함께 겸했습니다
심포닉 메탈 본연의 모습에서 벋어 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무기들을 잘 조합했네요
전체적으로 마크 볼즈의 목소리로 극적인 효과가 잘 표현 되었으며 백업 위주의 키보드에서 기타와의 유니즌 플레이도 멋집니다
드럼이 교체되었는지 몰라도 아님 엄청난 발전을 했는지 고조되는 분위기를 너무나도 잘 살렸네요
기타,보컬,베이스,드럼,키보드 모든 맴버의 개성을 세세하게 분해하여 짜임새 있는 곡 전개가 환상적입니다
전성기 잉베이 느낌을 최신 유행에 잘 녹여 내어 로얄헌트 만의 색깔로 잘 꾸몄습니다
한번 쭉 듣고 잘려다 귀에 계속 맴돌아서 새벽 6시까지 듣고 있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앙드레와 마크 ... See More
Paradox II: Collision Course Comments
(26)Jun 24, 2024
Dec 2, 2022
This album is a great offering by Royal Hunt's high standards. A sequel to the band's 1997 masterpiece Paradox has plenty of its own merits & is equal in quality to its predecessor. Boals shine with his trademark skyscraping vocals & high notes that gives the vocal arrangements a more dramatic, varied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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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21
멜로디 훌륭하고 Paradox에 비견될만큼 잘만든 앨범 (Paradox 앨범에 대한 오마쥬도 있음). Tears of the Sun이 최고 명곡. 다만 프로그레시브 메탈로서 런닝타임이 좀 긴 대곡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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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1
My 1,190th most played album. The ninth studio album was released in 2008. Peaked at # 46 on the Japanese Albums chart. Amazing progressive metal. Metal Kingdom’s #714th best album of all time. Sounds like Dream Theater. A great political message as well! This is rising fast on my most played list. My 8th most played Royal Hunt behind; Moving Target, Paper Blood, Land Of Broken Hearts, Devil’s Dozen, The Mission, The Watchers and Parad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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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4
존 웨스트 시절의 암흑기를 벗어난 멋진 음악이기도 하지만, 마크볼즈의 역량도 다시 보게 된 앨범. 확실히 후기 앨범 중 가장 뛰어나 부활의 신호탄이라 평가할 작품. 개인적으로 현재의 쿠퍼보다 볼즈를 더 밀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Jan 19, 2013
royal hunt의 대 명반 paradox의 후속편이 나왔다. 물론 형만한 아우없다는 말에 동의 할 수 밖에 없지만
mark의 보컬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싶다..
Royal Hun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and of Broken Hearts | Album | Sep 5, 1992 | 81.2 | 16 | 1 |
Clown in the Mirror | Album | Oct 21, 1994 | 85.8 | 24 | 2 |
Moving Target | Album | Sep 1995 | 90.5 | 31 | 5 |
1996 | Live | Sep 21, 1996 | 92.7 | 20 | 2 |
Paradox | Album | Sep 23, 1997 | 93.8 | 54 | 5 |
Closing the Chapter | Live | Feb 24, 1999 | 92.4 | 10 | 2 |
Fear | Album | Oct 15, 1999 | 90.1 | 28 | 3 |
Intervention | EP | Dec 20, 2000 | 76.3 | 3 | 0 |
The Mission | Album | Aug 21, 2001 | 87.3 | 18 | 2 |
The Watchers | Album | Dec 19, 2001 | 85.1 | 11 | 0 |
Eyewitness | Album | Jun 23, 2003 | 77.9 | 12 | 1 |
Paper Blood | Album | Jun 6, 2005 | 85.2 | 14 | 2 |
2006 Live | Live | Dec 8, 2006 | 84 | 6 | 0 |
▶ Paradox II: Collision Course | Album | Mar 14, 2008 | 89.2 | 31 | 5 |
X | Album | Jan 20, 2010 | 87.1 | 16 | 1 |
Show Me How to Live | Album | Nov 29, 2011 | 90.4 | 47 | 3 |
A Life to Die For | Album | Dec 3, 2013 | 91.3 | 23 | 2 |
Devil's Dozen | Album | Aug 21, 2015 | 73.8 | 14 | 0 |
Cargo | Live | Mar 2, 2016 | 88.6 | 7 | 0 |
2016 | Live | May 12, 2017 | 80 | 1 | 0 |
Cast in Stone | Album | Feb 21, 2018 | 84.4 | 8 | 0 |
Dystopia | Album | Dec 18, 2020 | 81.7 | 11 | 2 |
Dystopia – Part II | Album | Oct 28, 2022 | 79.4 | 8 | 2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