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lfar'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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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j2j2j2j (number: 3461) | ||
Name (Nick) | Naglfar | ||
Average of Ratings | 86.8 (6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ne 10, 2009 23:19 | Last Login | January 13, 2016 10:54 |
Point | 1,503 | Posts / Comments | 5 / 2 |
Login Days / Hits | 13 / 14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Occupation | Orthodontist | ||
Interests | Listening Black music | ||
Lists written by Nagl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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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Naglfar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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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Naglfar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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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views
Testament – Practice What You Preach (1989) | 100/100 Jan 13, 2016 |
이 앨범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명반입니다.
흠이 없는 masterpiece 라고 할 수 있습니다. Chuck 형님의 우렁찬 보컬도 정말 대단하지만, 이 앨범에서의 백미는 바로 Alex Skolnick의 기타연주 입니다. 모든 곡의 중간중간에 흘러 나오는 그의 연주는 이 앨범을 넘어 우주를 타고 흐르는 인류의 유산 그 자체입니다. 감히 bay area thrash 정도로 틀에 넣을 수 없는 음악 역사상 흠을 잡을 수 없는 명반 그 자체라 할 것 입니다. 이 앨범을 가꿔내기 위해 testament는 new order까지 갈고 닦았고, 이 앨범을 낸 이후로 testament는 souls of black 같은 이 앨범의 여운들을 남기며 사그라 듭니다. 물론 나중에 chuck 형님이 회복하고 돌아 ... See More 11 likes | |
I'm in a Coffin – One Final Action (2008) | 95/100 Jul 11, 2012 |
완전 제대로 우울한 앨범...
이 앨범이 얼마나 사람을 우울하게 하는지, 어제 낮 두시부터 얘네 앨범을 듣기 시작했는데, 우연이었는지 2시부터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에 빠져서 암 것도 할 수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러한 우울감이 사라져서 어제의 우울함은 I'm in a Coffin 음악 때문이 아닌 약간의 감기증세 때문인 줄로 알았다. 출근하려 차에 올라 여느 때처럼 시동을 걸고, I'm in a Coffin의 음악을 틀고 출근을 하며 나는 세상이 다시 희멀건 잿빛으로 보이기 시작함을 느끼게 되었다. 무기력... 우울... 낮게 깔리는 베이스의 울림과 너무 진하지 않게 묽게 탄 기타음이 지글거리며 끊임없이 깔려든다 ... See More | |
Ars Diavoli – Pro Nihilo Esse (2008) | 86/100 Mar 8, 2012 |
Ars Diavoli...
듣고 있으면, 다 깨진 유리와 허물어진 집에 이끼와 잡초가 자라는 무너진 지붕 사이로 지중해의 지는 해가 가녀리게 들어와 비추는 듯한 약간은 따스한 온기가 살짝 남아 있는 고즈넉한 우울감에 빠져들어 멍하고 naive한 안도감에 빠져들어 한 동안 그 멍..함에 그 한 자락의 따스함에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됩니다 이 앨범을 듣노라면, depressive suicide 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망감과 극도의 우울함으로 노르웨이의 한파에 얼어가며 마감하기 보다는 멍하고 나른한 약간은 온기속에 점점 희미해지고 소멸해가는 기대고 싶은 우울감에 헤어나올 수 없이 슬며시 쓰러져 가게 ... See More | |
Absu – Absu (2009) | 80/100 Dec 6, 2009 |
absu의 모든 앨범을 다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이 앨범이 가장 좋더군요 인터뷰를 보면, 드러머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룹을 탈퇴했다고, 그래서 드러머가 다른 모든 멤버들을 다시 재결성을 해서 발표한 앨범이 이번 앨범이었다고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들의 앨범 중 가장 나은 앨범이 이번 앨범인 것 같습니다 미국 밴드 같지 않고 마치 유럽밴드 같은 분위기의 매우 훌륭한 앨범입니다 1 like | |
Sunn O))) – Monoliths & Dimensions (2009) | 80/100 Jul 27, 2009 |
Sunn O))) 의 Monoliths & Dimensions
노래 4곡 들어 있고 틀자마자 징하는 기타 음 하나 들리더니 한 10분 동안 거의 계속 그 음이 이어져서 들렸습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들어보았던 우리의 전통 궁중음악을 전자음으로 바꾸어 놓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박자가 매우매우 느린 음악인데, 노래 한곡 당 거의 10분씩 픽킹 몇번만 해가지고 노래를 꽉꽉 채우는데, 프렛을 집은 손가락이 이렇게 오래 한 음을 누르고 있으면서 바이브레이션에 온갖 기교를 부리면 아프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중간에 심심하지는 않았구요 왜냐하면 기나긴 기타음만 들리는게 아니 ... See More 2 likes |
1 comment
Pensées Nocturnes – Vacuum (2009) | 80/100 Mar 22, 2010 | |
너무나 슬프고 우울하네요.. 아침부터 pensees nocturnes의 음악을 하루종일 듣고 있노라면 넘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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