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kurs

최고의 dsbm 앨범. 11번 트랙의 드럼 비트가 페이드인 하면서 새로운 리프와 함께 침투해 들어오는 순간이 개인적인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The music is pretty good, but the vocals are terrible. It's like he can't speak and even sounds like he's from a psychiatric hospital.

정말정말 좋아하는 앨범임. 여타 DSBM이랑은 상당히 사운드가 다른데,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더 슬프게 들리는 게 백미. 하나하나 뜯어보면 노래들에 매력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음 12-13 트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

one of the best black metal / dsbm albums ever.

미쳤다. 존나 좋다 그냥

방구석 똥블랙이나 쳐만드는 애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들어야한다 생각된다. 제발 라이프러버의 반의반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다

"Twitch"를 들으며 자살하고싶다. 그리고 내 장례식에 그 다음곡을 틀어줘라

음악성으로만 보자면 95점을 주고 싶은 엄청난 수작이다. Lifelover가 장르적 한계로 인해 더 이상의 위상을 갖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울 따름이다. 일정한 박자로 우울한 음을 연주하는 키보드와 그보다 낮은 트레몰로 연주, 보컬의 차분하고 축 처지는 읊조림이 만나 실로 기괴한 음악을 만들어 낸다. 허나 시대를 역행하는 레코딩 상태 때문에 -5점!

형용할 수 없다 그들의 대단한 개성

체고시다..

그냥 존나 싸이코같다. 5번트랙 후반쯤 갑자기 뜬금없는 음악이 나오는데, 뭔가 소름끼쳤다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작품이다.다른 차원의 DSBM이라고 해야하나

Oh man... Life is futile. Life is pointlessness itself. If only had I known this before...

1번트랙 듣자마자 느낀점은 핀란드 Baptism 이 생각났다. 물론 밥티즘보단 훨씬 좋다. 이같은 00년도 이후의 블래크메탈은 대 환 영 이다.

대박 디프레시브 앨범. 가사도 참 맛깔나게 지었다.

이들 특유의 사이코틱한 느낌과 함께 감정이 피폐된 현대인(?) 컨셉이 절정을 이룬 최고작이다. 이 앨범이야말로 디프레시브 록이라고 칭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닐까?

1집이 좀더 취향이지만 이들이 하고픈 음악은 이것이라고 느껴진다. 적절한 키보드와 여전히 미친놈마냥 울부짖거나 말하는거같은 보컬의 조화등등 상당한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특히 숨소리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라이프러버만이 구사할 수 있는 광기와 중독성.

2번은 중독적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키보드며 보컬이며 너무 적절하다... 이 밴드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컨텐츠 중에 최상이라고 생각. 블랙메탈의 느낌은 잘 안들지만 어쨋든 최고!!!

밴드 커리어의 최고 걸작. B 의 사망 소식이 안타까울 따름.

라이프러버 앨범 중에 이게 제일 수작인것 같다.. sjukdom부터는 (그래봤자 거기서 끝이지만;) 살짝 더 헤비함에 무게를 두는 것 같은데 이 앨범이 그 직전에 라이프러버의 모든 장점을 모아 정점을 찍은 것 같다. 뭔소리짘ㅋ

이것또한 수작이다. 2번 6번트랙 추천.

디프레시브 하다기보다는 싸이코틱한... 그런데 독창성만큼은 대단한거 같다...

리뷰가 없는게 이상할 따름이다... 상당한 수작... (현재 까진) Lifelover 최고의 명반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