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n Tokyo
Artist | |
---|---|
Type | Live album [collaboration] |
Released | March 27, 2013 |
Genres | Progressive Rock, Progressive Metal, Jazz-Rock, Hard Rock, Jazz Fusion |
Labels | Armoury Records |
Length | 1:32:39 |
Album Photos (3)
Live in Tokyo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A Change of Seasons: I. The Crimson Sunrise | 3:51 | - | 0 |
2. | Acid Rain | 8:41 | - | 0 |
3. | The Stranger | 4:08 | - | 0 |
4. | Stratus | 9:11 | - | 0 |
5. | Apocalypse 1470 B.C. | 7:51 | - | 0 |
6. | Tony MacAlpine Guitar Solo | 5:12 | - | 0 |
7. | Been Here Before | 3:45 | - | 0 |
Disc 2 | ||||
1. | Birds of Prey (Billy's Boogie) / Billy Sheehan Bass Solo | 8:36 | - | 0 |
2. | The Farandole | 4:32 | - | 0 |
3. | The Pump | 3:58 | - | 0 |
4. | Mike Portnoy Drum Intro / Nightmare Cinema | 6:32 | - | 0 |
5. | Hell's Kitchen | 4:18 | - | 0 |
6. | Derek Sherinian Keyboard Solo | 6:24 | - | 0 |
7. | Lines in the Sand | 7:33 | - | 0 |
8. | Shy Boy | 8:03 | - | 0 |
Line-up (members)
- Mike Portnoy : Drums, Vocals
- Billy Sheehan : Bass, Vocals
- Tony MacAlpine : Guitar
- Derek Sherinian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Simon Phillips : Audio Engineer
Live in Tokyo Reviews
(1)Date : Dec 17, 2019
포트노이, 빌리시언, 맥칼파인, 셰레니언(성 앞글자를 하나씩 따서 PSMS). 4명의 거장이 연주한 Hell's Kitchen은 놀라웠다. 단순히 잘 연주하는 것을 넘어서 무대 위 연주자들 간의 호흡과 순간순간의 감정, 그리고 집중력이 특별했다. 거기에 포인트를 잘 포착한 영상까지 어우러져 연주자들이 그 순간 느낀 고양, 행복, 기쁨 등의 좋은 감정을 관객도 느낄 수 있었다.
인트로가 끝나고 본격적인 연주가 시작될 때쯤 여러 벅차오르는 감정이 포트노이를 감쌌다. Hell's Kitchen은 Dream Theater의 4집 Falling into Infinity의 수록곡으로 그 시절 함께한 옛 동료 셰레니언과의 재회, 떠나간 팀 Dream Theater에 대한 추억과 아쉬움, 그리고 새로운 동료와 새로운 도전이 주는 즐거움 등이 뒤섞였을 것이다. 이러한 감정들이 포트노이의 센스, 빌리시언의 표현력, 맥칼파인의 집중력, 셰레니언의 터치와 어우러져 멋진 연주로 완성되었다. 덕분에 Hell's Kitchen이라는 명 연주곡을, 좀 더 넓게는 Falling into Infinity를 재발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불가피하게 현재의 Dream Theater와의 비교하게 된다. 최근 Dream Theater가 연주한 Hell's Kitchen을 들으면 PSMS의 맛이 안느껴진다. 존명의 존재감과 루데스의 터치 등이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감성적인 곡을 있는 힘껏 내려 ... See More
인트로가 끝나고 본격적인 연주가 시작될 때쯤 여러 벅차오르는 감정이 포트노이를 감쌌다. Hell's Kitchen은 Dream Theater의 4집 Falling into Infinity의 수록곡으로 그 시절 함께한 옛 동료 셰레니언과의 재회, 떠나간 팀 Dream Theater에 대한 추억과 아쉬움, 그리고 새로운 동료와 새로운 도전이 주는 즐거움 등이 뒤섞였을 것이다. 이러한 감정들이 포트노이의 센스, 빌리시언의 표현력, 맥칼파인의 집중력, 셰레니언의 터치와 어우러져 멋진 연주로 완성되었다. 덕분에 Hell's Kitchen이라는 명 연주곡을, 좀 더 넓게는 Falling into Infinity를 재발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불가피하게 현재의 Dream Theater와의 비교하게 된다. 최근 Dream Theater가 연주한 Hell's Kitchen을 들으면 PSMS의 맛이 안느껴진다. 존명의 존재감과 루데스의 터치 등이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감성적인 곡을 있는 힘껏 내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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