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therial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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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013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dependent |
Length | 58:53 |
Added by MKContributor
Aetheria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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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God in Skin | 5:05 | - | 0 |
2. | Coffins Like Kites | 7:21 | - | 0 |
3. | Memoriam | 5:27 | - | 0 |
4. | Remedy | 4:48 | - | 0 |
5. | Only a Corpse | 5:42 | - | 0 |
6. | Aetherial | 7:49 | - | 0 |
7. | Primordial | 6:37 | - | 0 |
8. | Blackest Cloud | 6:44 | - | 0 |
9. | Great Divide | 9:19 | - | 0 |
Aetherial Reviews
(1)Date : Jul 23, 2022
과유불급이라고 해야할까. Oceans of Slumber의 데뷔 앨범 Aetherial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난잡함이었다. 첫 정규앨범부터 밴드는 온갖 잡다한 요소들을 한 장의 앨범에 몰아넣으려는 시도를 감행했다. Aetherial에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부터 모던 록, 코어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이종교배 실험이 자행되고 있는 정황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이런 면에서 Oceans of Slumber 같은 팀이야말로 진정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의 카테코리에 속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이 앨범에 드러난 실험정신이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들이 이 앨범에서 진행한 실험들이 성공했느냐하면 그렇지 않다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다종의 장르에서 끌어다 모은 잡동사니의 집합은 이 앨범에서 그리 조화로워 보이지 않는다. 밴드의 욕심이 지나쳤다고 볼 수밖에 없다. 부조화스러운 몇몇 요소들을 과감히 쳐내고 특정 장르만 추려서 사운드를 구성했다면 훨씬 나았겠지만, 밴드의 과도한 의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저해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Oceans of Slumb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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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therial | Album | Feb 2013 | 60 | 1 | 1 |
Blue | EP | Mar 31, 2015 | 75 | 1 | 0 |
Winter | Album | Mar 4, 2016 | 88.8 | 4 | 1 |
The Banished Heart | Album | Mar 2, 2018 | - | 0 | 0 |
Oceans of Slumber | Album | Sep 4, 2020 | - | 0 | 0 |
Starlight and Ash | Album | Jul 22, 2022 | 80 | 1 | 0 |
Where Gods Fear to Speak | Album | Sep 9, 2024 | 80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