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3/like-no.png)
11 likes
![](/img3/apmmb3.png)
Format : CD
블루스롹, 팝롹으로 전향된 듯한, 그렇다고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은 김도균의 2집. 개인적으로 대1이 되던 시기인데 쉽게 와닿은 이 앨범을 사서 꽤 오랫동안 즐겼다. '천사가 된 너에게'는 어쿠스틱의 히든트랙에 더 매력을 느꼈고, '그날 오후 비는 그치고'에서 김도균의 블루스적 서정삘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처음 20대가 된 그때 만난 김도균의 독집이였네요. '천사가 된 너에게'는 당시 여친(현마눌)이 참 좋아라했던 발라드곡이였죠.ㅎ 지금도 개인컴필 폴더에 넣어서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October 23, 2022
October 23, 20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