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of the Unheard

Really good album. Mikael Stanne has not made one bad album!

1집 보다는.... 그래도 여전히 수작. 이만한 멜데스가 요즘 없다.

괜히 1집 담습하는 느낌??? 1집에 비해 별로 와닿지가 않어ㅜㅜ

dark tranquillity 신곡이 나온 후 곧 the halo effect 의 신곡이 나왔을 때, 후자가 더 좋았고 더 기대되었다. 신보를 모두 들어보니 역시 기대만큼 찰지게 잘 뽑았다. 하지만 앨범으로 보았을 때, 닭트랭 신보같이 앨범이 하나의 작품이라는 일관성은 느껴지지 않는다. 싱글 곡들 하나하나는 킬링트랙이 많은 수작임에 분명하나, 앨범 하나로의 아우라로 살리진 못했다.

각 곡들의 퀄리티는 좋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비슷비슷한 곡들이 많아서 자주 듣기엔 좀 물리는 감이 있다. 1집은 이런 느낌이 크게 안 들었었는데.. 앨범 완성도 면에서 어떤 앨범이 더 나은지 말하긴 어렵지만 자주 들을수 있는 앨범은 이 앨범보다는 1집 앨범인거 같다.

25년 전에 나온 핀볼맵의 속편을 듣는 데 재탕했구나 하는 생각 보다는 반갑고 세련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밑에 분들께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해주셨는데, 내가 봤을 때는 1집의 하위 호환같은 느낌이 강했다. 전작보다 멜로디는 다소 약해졌고, 1집에서 잠시나마 느껴졌던 어둑한 분위기도 많이 거세되었다. 그렇지만 역시 멤버들이 거장인만큼 평타 이상은 치는 듯한 느낌이고, 종종 들려오는 인플레임즈식 멜로디도 좋다.

Good album by The Halo Effect

The year 2025 starts off very well with this excellent melodic death metal album, which will certainly be on the list of the best of the year. Another excellent album with Mikael Stanne on vocals.

캐치한 모던 헤비니스는 이지리스닝에 가까울 정도로 가벼운 취급을 받기 십상인데, 거장들의 손길이 닿으면 재고의 여지가 있다.

Ten days after 2025, they are ready to be selected as the Album of the Year with confidence. Perhaps it will be the best album ever. A new album was created by bringing together the senses of the In Flames era, and the sense of beautiful and wonderful melody shines as the new month passes, extracting the essence of the music called Metal, and refining its appearance wonderfully. Thank you again for the halo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