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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h Heep – Raging Silence (1989)
Format : Vinyl
켄헨슬리가 빠져나간 유라이어힙의 음악은 그가 존재했을 당시의 음악과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건 사실이고 헤비프록의 색깔이 많이 거세된, 짙은 AOR풍의 음악에 기존팬은 대부분 떠나지 않았을까 생각되지만 당시 새로운 팬들은 끌어들이는 성과가 있지 않았을까 한다. 본작은 93년 서울음반을 통해 라센된 음악. 내기억에 여기저기에서 망작의 평을 들었던 걸로 아는데 그들의 과거와 비교하지 않고 듣는다면 말랑말랑한 팝롹의 멜로디가 나쁘지 않다.
Decembe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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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h Heep – Equator (1985)
Format : Vinyl
이들의 70년대후반과 80년대초반까지의 작품은 아직 구하지 못해 듣질 못했는데 return to fantasy앨범이후 십년의 시간이 지난 본작을 구해들었을 때 굉장히 현대적인 사운드로 변해 많이 놀랬던 기억이 있다. 보컬색은 AOR팬 저격용이라고 생각되며 팝삘까지 여기저기 많이 심어둔 탓에 귀에 쉽게 쏙쏙 들어오는 음악.
Decembe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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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h Heep – Return to Fantasy (1975)
Format : Vinyl
통상 유라이어힙의 음악이 헤비프록으로 구분되는데 다른 아트롹이나 프록롹에 비해 키보드사운드가 심오함만을 쫒기보다는 기타베이스드럼보컬까지도 아우르며 노이즈를 끌어올리는 듯 느껴진다. 특히 본작도 듣다보면 말랑말랑한 음악이 아님을 바로 알수 있다.
Decembe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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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h Heep – Uriah Heep Live (1973) [Live]
Format : Vinyl
2lp에 실은 유라이어힙의 초기작 베스트 라이브. 탄탄한 연주와 보컬, 그 위에 시대상을 반영하더라도 밸런스 좋은 사운드를 듣고 있자니 이 음반이 정말 나보다도 나이많은 형님인가 싶다.
Decembe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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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h Heep – Demons and Wizards (1972)
Format : CD
4대3비율이 아니면 사진 업로드가 안되는 듯해서 cd와 lp를 같이 올리지 못함. 96년 리마스터링 앨범으로 3곡의 보너스곡이 추가.
December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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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Thompson Band – High Times - Live in Italy (2020) [Live]
Format : CD, DVD
December 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