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aic

긴 공백에 비해 아쉬운 결과물... 아무래도 고스트쉽의 아성을 넘긴 버거워 보인다;

Mosaic is a great release

프로그래시브적인 리프양념이 되어있는 파워메탈이라 좋아하는 Theocracy 였으나 이번 신보는 프로그래시브는 향만 남아 있다. 빡신리프가 몇곡 보이지만 전작들 비해 농도는 옅어보이고 멜로디도 조금 단조롭지만 충분히 머리 흔들며 흥얼거릴수 있다. 말은 이렇게 썻지만 8번트랙 발라드곡 빼면 충분히 다 각기 매력이 있는 곡들이다.

프로그레시브와 심포니가 살짝 섞인 멜로딕한 파워메탈을 들려줍니다.여전히 연주력이 끝내주는 Theocracy! 보컬 맷 스미스는 참 다재다능하네요.

Theocracy vydali album po dlhej sedem ročnej odmlke, pričom novinka "Mosaic" podarene kombinuje Power/Prog. Metal s občasnými prvkami Heavy. Podarené album.

선공개된 2곡 정도만 들을만 한거같다 나쁘진 않지만 전작들에 비해 킬링트랙이 부족한 느낌이다.

전작의 맛이 없다

밴드의 기존 특징은 잘 유지한채 본격적인 파워메탈로의 노선 변경을 꾀한 앨범. 프록 느낌이 완전히 지워진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신경을 많이 덜 썼음이 느껴진다. 대곡의 퀄리티가 앨범마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도 그 증거 중 하나. 반면 비교적 짧은 곡들의 퀄리티는 매우 발군이다. 1, 3, 5, 9트랙을 매우 좋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