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Heart of Wintervale

콘티 보컬이 루카 투릴리랑 놀 때 보다 여기에 더 어울리는 거 같다. 간만에 아주 좋게 들은 이쪽계열 앨범이었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메탈 앨범으로 판타지 게임의 배경음악으로 잘 어울리는 웅장한 곡들을 들려준다. 시원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전반적인 작곡의 짜임새도 견고하고 연주력도 훌륭하다. 특히 곡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끌고 가는 모양새가 돋보인다. 레코딩도 깔끔한데 기본 볼륨이 좀 작게 녹음된 인상이다. 평범한 일상의 기분전환 용도로 잘 어울린다.

This album has a weird "happy metal" feeling all along. I listened to it several times after reading globally overwhelming reviews. I can't get rid of a weird and disturbing feeling. It feels "off". It feels too "happy" and "naive". Despite it's technical qualities, I didn't like this album.

며칠 전 모사이트에서 떴길래 늦게나마 구입했는데, 전작보다 더 좋게 들었다. 개인적으로 Dragonborn이 정말 좋았음

At the Heart of Wintervale is really a great album

멜스메 밴드들의 치명적인 약점이 들으면 들을 수록 질린다는 거다. 하지만 어쩌리요! 질리기 전까지는 무한반복 듣게 된다는 걸...

앨범을 낼 때 마다 올해의 파워메틀 후보.

예상범위 내의 음악을 선보이는데도 그 뻔한 곡들이 소중히 느껴지는 것은, 당연히 곡이 대단히 좋은경우,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경우입니다. AC/DC가 그러했고 모터헤드가 그러했습니다. 곡이 좋은것은 제쳐두고 일단 그 맛을 낼수있는 밴드가 전무했습니다. 현재 Rhapsody of fire가 좌초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들의 적통인 이들을 대체할 밴드는 없습니다.

큰 기대없이 들었는데 대만족이다. 밝고 유치한 해피해피 랩소디식 파워메탈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곡들이 다 좋았지만 특히 4번 곡 Highlands of the Elder Dragon은 그 구성에 깜짝 놀랐다. 이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런닝타임이 짧다는 것이다.

Not as god as Dragonstar, but is good album

이쯤되면 질린다.

3번트랙이 넘 좋다.ㅋ 전문가가 아니라서 듣기 좋음 장땡 ㅋ

Imprescindible para los amantes del Power Metal.

전작이 뇌절을 예술로 승화시킨 앨범이었다면, 본작은 결국 그 선을 아득히 넘어버린 느낌이다. 1번 트랙부터 끌까말까를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러닝타임이 짧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해야 하나.. Highlands of the Elder Dragon은 그나마 괜찮게 뽑힌 것 같다.

Best Epic album I ever listen to and magial

New album has many excellent ideas and quality songs, but also one shortcoming. There are rich symphonic elements, soaring melodies, amazing musical performances, massive choir singing over a symphonic basis, joyful and epic music. Also Conti's vocal range is unbelievable and he still sings with power and chiming clarity all the high octave notes. However, I would accept more hard and riffing guitars.

전작에서 콘티의 보컬이 밴드에 융화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음반을 듣고 나니, 오히려 밴드가 콘티의 보컬에 융화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집 보컬 Chrileon (Christian Eriksson) 가 그립다. 음악은 정말 좋은데 보컬 Allyon는 내 취향이 아니다.

의도를 모르겠을 정도로 산만하게 들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욕심이 다소 앞섰던 것이 아닐까 하는

chalani z Twilight Force na novinke "At the Heart of Wintervale" opäť kombinujú Melodický Power/Speed Metal so Symfonickými a Epickými prvkami, pričom hudba je kvalitná s rôznymi zmenami, zároveň aj spev Alessandra Conti -ho je príjemný a kvalitný. Jednine za čo strhávam body je: zvuk mohol byť tvrdší (hlavne gitary a basa) a miestami mi chýba aj viac riffovania (tvrdé gitarové riffy).

On the positive side, these guys are total pros and they clearly love the power metal sound and give a good example of it. On the negative side, there isn't enough variety of feeling, and I do get that corny feeling. The songs themselves are all good. Besides corniness maybe the main thing keeping this score from getting higher is the lack of variety.

완성도는 훌륭. 너무 밝은 분위기가 조금 마음에 안들음. 1집의 적당한 비장감이 좋았음. 콘티의 보컬도 잘하긴 하는데 좀 겉도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그러고보면 루카 투릴리가 보컬리스트 매력을 잘 살리는듯.

갈수록 기대에서 벗어나게 된다. Eriksson이 너무 그리울 뿐. Conti의 보컬은 정말로 심포닉 파워메탈과 어우러지지 않는다. 송라이팅도 1집 때의 Twilight Force는 어디 간 것일까, 의문이 든다. 선공개 싱글이 좋았던, 선공개 싱글만 좋았던.

선공개한 셀프 타이틀 싱글을 듣고 기대한 것에 비해 많이 아쉬운 퀄리티다. 내가 Twilight Force의 보컬로 Conti보다는 Eriksson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Conti 보컬의 장점을 살리는 트랙도 거의 없었고 간간히 조잡하다 느껴지는 곡 전개에, 묘하게 어수선한 스윕 피킹. 이들의 기본 실력과 이름값으로 평균은 찍었지만 그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짧고 평범하다 이름값에 못미친 앨범 전작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더 아쉽다

신보를 플레이 하자마자 곧바로 커다란 아쉬움부터 느껴진다. 이렇게나 좋은데 곡수 좀 넉넉하게 수록하지!! 사실은 이것이 유일한 아쉬움일 뿐!! 한곡두 스킵할 곡이 없이 완벽하다. 현시점 파워메틀 씬 최고의 폼.

Not my favourite kind of album, but still good to listen

이들만큼 내 취향을 저격해주는 밴드도 없다. 판타지적이고 희망찬 분위기와 웅장한 코러스,매끈하게 빠진 믹싱 등 좋아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앨범. 단점은 오랫만에 냈으면서 45분밖에 안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