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Blad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982 |
Genres | Glam Metal, Heavy Metal |
Labels | Secret |
Length | 35:47 |
Ranked | #31 for 1982 , #5,316 all-time |
Album Photos (6)
Under the Blad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What You Don't Know (Sure Can Hurt You) | 4:45 | 90 | 2 | |
2. | Bad Boys (Of Rock n' Roll) | 3:19 | 77.5 | 2 | |
3. | Run For Your Life | 3:27 | 85 | 2 | |
4. | Sin After Sin | 3:22 | 85 | 2 | |
5. | Shoot 'Em Down | 3:52 | 90 | 2 | |
6. | Destroyer | 4:15 | 87.5 | 2 | |
7. | Under the Blade | 4:39 | 90 | 4 | |
8. | Tear it Loose | 3:07 | 85 | 2 | |
9. | Day of the Rocker | 5:00 | 86.7 | 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ee Snider : Vocals
- Jay Jay French : Guitars
- Eddie Ojeda : Guitars
- Mar "The Animal" Mendoza : Bass
- A.J. Pero : Drums
Under the Blade Lists
(4)Under the Blade Reviews
(2)Date : Dec 7, 2020
유쾌함과 어두움을 동시에 갖춘, 누나들(형님들)의 초창기 엘범.
개인적으로 Twisted Sister는 무척이나 편애하는 밴드인데, 연주와 작곡 자체를 뛰어넘는 열정과 에너지의 아우라가 취향의 극호이기 때문이다. 물론 열정과 스피릿의 자세를 좋고나쁨이나 양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들이 주는 에너지는 항상 좋은 느낌을 준다.
특히 누나들(형님들)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저 유명한 PMRC 청문회에서 디 스나이더 형님의 통쾌한 대처에 대한 부분이다. 아마도 PMRC 일당들은 그들이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덜 지적이고(야만적?) 심지어 영어를 못 할 거라고 확신하고 디 스나이더 형님을 청문회 참석자로 픽 했다는 후문조차 있었다.
여기에 아주 논리적이고 침착하게 대처한 (물론 아주 유창하신 영어로) 디 스나이더 형님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세상 살면서 인간관계/사회생활/또는 업무 중에도 -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거울처럼 떠올리곤 한다.
다소 컬트적인 면모를 갖춘 이들의 모습과 음악이지만, 어느정도 상업성도 있음이 초기 엘범인 본작을 통해 입증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트랙인 1,5,6,7,8번이 수록되어 종종 플레이하는 엘범이다.
개인적으로 Twisted Sister는 무척이나 편애하는 밴드인데, 연주와 작곡 자체를 뛰어넘는 열정과 에너지의 아우라가 취향의 극호이기 때문이다. 물론 열정과 스피릿의 자세를 좋고나쁨이나 양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이들이 주는 에너지는 항상 좋은 느낌을 준다.
특히 누나들(형님들)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저 유명한 PMRC 청문회에서 디 스나이더 형님의 통쾌한 대처에 대한 부분이다. 아마도 PMRC 일당들은 그들이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덜 지적이고(야만적?) 심지어 영어를 못 할 거라고 확신하고 디 스나이더 형님을 청문회 참석자로 픽 했다는 후문조차 있었다.
여기에 아주 논리적이고 침착하게 대처한 (물론 아주 유창하신 영어로) 디 스나이더 형님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세상 살면서 인간관계/사회생활/또는 업무 중에도 -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거울처럼 떠올리곤 한다.
다소 컬트적인 면모를 갖춘 이들의 모습과 음악이지만, 어느정도 상업성도 있음이 초기 엘범인 본작을 통해 입증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트랙인 1,5,6,7,8번이 수록되어 종종 플레이하는 엘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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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14, 2014
Glam Metal을 대표하는 밴드 Twisted Sister의 첫 정규 앨범. 갓 데뷔한 밴드답게 이 앨범에서의 Twisted Sister의 모습은 정말 거칠면서도 힘이 넘친다. 이러한 모습은 이 장르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Motley Crue와 흡사해 보인다. Motley Crue 역시 첫 시작을 연 데뷔 앨범 Too Fast for Love에서 Twisted Sister 못지 않은 거친 음악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후에 나온 미끈한 사운드의 작품들을 좀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 앨범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 글램 메탈 밴드임을 무색하게 하는 파워풀한 연주와 자극적인 멜로디 라인은 이 앨범을 처음 듣는 리스너라도 귀기울여 듣게 만드는 힘이 있다. What You Don't Know나 Bad Boys, Under the Blade 등 빼어난 퀄리티의 곡들은 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혹적으로 들린다. 이후에 발표된 성숙미가 느껴지는 작품들에 비해 음악성은 다소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와는 다른 원초적인 매력을 품어 글램 메탈 팬들 중에는 Under the Blade를 최고 명작으로 꼽는 경우도 있다. 그와 같은 의견에 그다지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이 앨범이 대형 메탈 밴드의 탄생과 함께 글램 메탈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작품이라는 점에서 Twisted Sister의 데뷔 앨범 Under the Blade는 높이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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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Blade Comments
(5)Oct 7, 2024
Twisted Sister na debutovom albume "Under the Blade" kombinujú Heavy Metal s Glam/Street Rock -om a aj s prvkami Rock and Roll -u. Gitary a bicie majú často rock -ové prvky a vyznenie. Hudba je celkom podarená, aj keď z môjho pohľadu určite nepatrí medzi špičku žánru.
Twisted Sist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Under the Blade | Album | Sep 1982 | 83.9 | 7 | 2 |
You Can't Stop Rock 'n' Roll | Album | Jun 27, 1983 | 85.4 | 12 | 1 |
Stay Hungry | Album | May 10, 1984 | 85.3 | 27 | 3 |
Come Out and Play | Album | Nov 22, 1985 | 82.4 | 11 | 1 |
Love Is for Suckers | Album | Jul 30, 1987 | 81.8 | 8 | 0 |
Live At Hammersmith | Live | Nov 8, 1994 | 83.8 | 4 | 0 |
Still Hungry | Album | Oct 19, 2004 | 86 | 5 | 0 |
A Twisted Christmas | Album | Oct 17, 2006 | 60 | 2 | 0 |
Live at the Marquee Club | Live | Sep 20, 2011 | - | 0 | 0 |
Donington | Live | 2022 | - | 0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