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Metal Lyrics (11)
Black Meta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1, 1982 |
Genres | Speed Metal, Heavy Metal, NWOBHM |
Labels | Neat Records |
Length | 39:53 |
Ranked | #16 for 1982 , #2,881 all-time |
Album Photos (20)
Black Meta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Black Metal | 3:45 | 91.9 | 10 | Audio | |
2. | To Hell and Back | 3:04 | 89.4 | 10 | Audio | |
3. | Buried Alive | 4:19 | 91.3 | 10 | Audio | |
4. | Raise the Dead | 2:48 | 87.2 | 9 | Audio | |
5. | Teacher's Pet | 4:46 | 87.9 | 7 | Audio | |
6. | Leave Me in Hell | 3:37 | 85.6 | 8 | Audio | |
7. | Sacrifice | 4:31 | 84.4 | 8 | Audio | |
8. | Heaven's on Fire | 3:43 | 85 | 8 | Audio | |
9. | Countess Bathory | 3:44 | 93.8 | 10 | Audio | |
10. | Don't Burn the Witch | 3:20 | 87.8 | 9 | Audio | |
11. | At War with Satan (Preview) | 2:14 | 77.5 | 4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Cronos : Vocals, Bass
- Mantas : Guitars
- Abaddon : Drums
1st UK pressing came with a poster and an embossed cover, bearing the words "Black Metal" only embossed, not printed.
Re-releases:
Combat (January 1985) (3 bonus tracks):
5. Acid Queen (2:28)
6. Blood Lust (2:59)
12. Die Hard (3:02)
Sanctuary (2009) (digipack with 11 bonus tracks + bonus DVD):
9 bonus tracks from the Castle re-release (see above) plus:
21. Bloodlust (7" Single A-Side ... See More
Re-releases:
Combat (January 1985) (3 bonus tracks):
5. Acid Queen (2:28)
6. Blood Lust (2:59)
12. Die Hard (3:02)
Sanctuary (2009) (digipack with 11 bonus tracks + bonus DVD):
9 bonus tracks from the Castle re-release (see above) plus:
21. Bloodlust (7" Single A-Side ... See More
Black Metal Videos
Black Metal Lists
(6)Black Metal Reviews
(6)Date : Nov 26, 2014
1집인 [Welcome to Hell]은 Venom이란 밴드가 지옥의 문을 연 것이라면 2집의 [Black Metal]은 그야말로 지옥에 발을 디딘 것이다. 더욱 어둡고 원초적인 Thrash Metal의 기반을 다지고 앨범명에서 따온 Black Metal이란 장르가 생기게 만든 문제작이다. 전작이 묻힌 감이 있었지만 [Black Metal]에선 더욱 노골적인 표현과 인지도를 쌓아 후대밴드들의 존경을 받으며 Thrash Metal, Black Metal, Death Metal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존경과 영향력이 강한 앨범인건 확실하지만 곡들을 까보면 생각보다 들을 곡이 없다. 지나치게 뭉개진 연주와 Riff는 색채만 강할 뿐 귀에도 꽂히지 않고 분위기만 주구장창 물씬 뿜어내기만 한다. 촌스럽기만한 사운드와 지겹고 쳐지기만 한 전개는 B급 딱 거기까지인 것 같다. 그나마 들을만한 곡들도 Vocal line 덕에 듣기 좋은 편이지 당시 인기 있던 밴드들의 곡수준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작곡역량이 전작에 비하면 오히려 본작이 더 별로다.
이 앨범은 Extreme Metal의 탄생에 크나큰 영향을 준 앨범인건 맞지만 굳이 찾아서 들어보라고 권장하고는 싶지 않다.
Best Track : Black Metal, Countess Bathory
존경과 영향력이 강한 앨범인건 확실하지만 곡들을 까보면 생각보다 들을 곡이 없다. 지나치게 뭉개진 연주와 Riff는 색채만 강할 뿐 귀에도 꽂히지 않고 분위기만 주구장창 물씬 뿜어내기만 한다. 촌스럽기만한 사운드와 지겹고 쳐지기만 한 전개는 B급 딱 거기까지인 것 같다. 그나마 들을만한 곡들도 Vocal line 덕에 듣기 좋은 편이지 당시 인기 있던 밴드들의 곡수준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작곡역량이 전작에 비하면 오히려 본작이 더 별로다.
이 앨범은 Extreme Metal의 탄생에 크나큰 영향을 준 앨범인건 맞지만 굳이 찾아서 들어보라고 권장하고는 싶지 않다.
Best Track : Black Metal, Countess Bath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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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31, 2014
베놈 이라는 밴드는 어떤 밴드인가
댓글에 어떤 분이 언급해주신 것 처럼 Thrash Metal의 거장이자 레전드인 Slayer가 이들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공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이 현대 음악 역사에서 어느 '급' 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Thrash 4인방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그 중에서도 슬레이어의 음악관에 큰 영향을 준 베놈. 하지만 본 리뷰에서 다룰 내용은 'Thrash Metal에 영향을 미친 베놈' 에 대한 것 보다는 더 나아가 'Black Metal이라는 장르를 개척해버린 베놈' 에 대한 이야기이다.
블랙메탈 매니아들이 모이면 주로 하는 토론 중 하나는 블랙메탈의 뿌리이자 시초이다. 주로 블랙메탈의 개념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라고 하는 Venom, Celtic Frost, Bathory, Hellhammer 등을 흔히 First Wave라고 부르는데, 정설은 이들 가운데서도 사운드적인 측면이 아닌 개념적인 측면이란 전제하에 Venom의 문제작 'Black Metal'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다. (이후 Second Wave도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긴 하다- Darkthrone/Mayhem, Sarcofago, Samael)
사실, 이 앨범의 상징적인 의미는 비단 블랙메탈에 준 영향으로는 크게 설명되지 않는다. 블랙메탈, 데쓰메탈, 쓰래쉬 메탈 등 현 익스트림 씬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이 대부분 Venom의 영향을 받 ... See More
댓글에 어떤 분이 언급해주신 것 처럼 Thrash Metal의 거장이자 레전드인 Slayer가 이들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공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이 현대 음악 역사에서 어느 '급' 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Thrash 4인방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그 중에서도 슬레이어의 음악관에 큰 영향을 준 베놈. 하지만 본 리뷰에서 다룰 내용은 'Thrash Metal에 영향을 미친 베놈' 에 대한 것 보다는 더 나아가 'Black Metal이라는 장르를 개척해버린 베놈' 에 대한 이야기이다.
블랙메탈 매니아들이 모이면 주로 하는 토론 중 하나는 블랙메탈의 뿌리이자 시초이다. 주로 블랙메탈의 개념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라고 하는 Venom, Celtic Frost, Bathory, Hellhammer 등을 흔히 First Wave라고 부르는데, 정설은 이들 가운데서도 사운드적인 측면이 아닌 개념적인 측면이란 전제하에 Venom의 문제작 'Black Metal'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다. (이후 Second Wave도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긴 하다- Darkthrone/Mayhem, Sarcofago, Samael)
사실, 이 앨범의 상징적인 의미는 비단 블랙메탈에 준 영향으로는 크게 설명되지 않는다. 블랙메탈, 데쓰메탈, 쓰래쉬 메탈 등 현 익스트림 씬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이 대부분 Venom의 영향을 받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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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10, 2014
영세 밴드였던 Venom을 Black Metal의 시조로까지 추앙받게 한 앨범. 아마도 블랙 메탈에 평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앨범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특정한 음악 장르에 이름을 지어주는 보기 드문 역할까지 수행한 이 앨범을 호기심에 들어봤는데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는 음반이지만, 썩 듣기 좋은 앨범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내가 이 앨범을 들을 때 큰 기대를 품었던 탓도 있다. 이 앨범을 접하기 전에 Celtic Frost의 To Mega Therion를 들은 바람에 이 앨범에도 상당한 기대를 해 버려서 실망감이 더 커졌다. 고평가가 항상 고품질을 대동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체감했다. 이 앨범을 현시점에서 들을 수 있는 블랙 메탈 사운드와 연관짓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앨범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당시 유행했던 NWOBHM에 막 발아하고 있던 Thrash Metal적인 요소가 뒤섞여 있다. 단지 특별한 점은 다른 메탈 밴드들에 비해 다소 어두운 분위기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 어두운 사운드 역시 이 앨범 나오기 한참 전에 Black Sabbath가 이미 시도했기에 별로 놀랍지 않다. 블랙 메탈의 시작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초라했던 것 같다. 이 앨범은 마치 박물관의 유리벽 너머의 빛바랜 유물 같다. 역사적 가치는 상당 ... See More
1 like
Date : Aug 2, 2011
Venom의 <Black Metal>은 초기 Thrash Metal 사운드를 보여준다. Venom의 초기 앨범들, 특히 <Welcome to Hell>이나 이 <Black Metal>을 Mayhem이나 Darkthrone을 거치면서 완성되는 말그대로의 Black Metal과 동일한 연장선에서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보다는 당시 Venom이 발딛고 서 있던 NWOBHM이라는 음악적 토양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Venom은 그 대표주자 가운데 하나로서, 다른 NWOBHM 밴드들과 비교해 그들보다 훨씬 더 극악한 사운드와 이미지메이킹이 특성이었다. 그런 점에서 Venom의 이 앨범은 오히려 비슷한 시기의 Motorhead, Judas Priest, Iron Maiden, Diamond Head, Def Lepard 등과(Mayhem이나 Darkthrone, 혹은 그 이후의 밴드들이 아니라...) 비교하는 것이 더 적절한 듯하다. 그렇게 비교해보면 확실히 Venom의 초기 앨범에서는 이후에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Black Metal의 맹아적 요소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사실 이 앨범에서 타이틀곡 "Black Metal" 자체는 이를테면 atmospheric한 요소도 전혀 없고 말그대로 초기 Thrash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을 평가할 때 첫번째 트랙인 타이틀곡에만 집중해서 판단하려 해서는 안 되고, 앨범 전체를 여러 번 주의깊게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를테면 트랙3이 ... See More
그보다는 당시 Venom이 발딛고 서 있던 NWOBHM이라는 음악적 토양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Venom은 그 대표주자 가운데 하나로서, 다른 NWOBHM 밴드들과 비교해 그들보다 훨씬 더 극악한 사운드와 이미지메이킹이 특성이었다. 그런 점에서 Venom의 이 앨범은 오히려 비슷한 시기의 Motorhead, Judas Priest, Iron Maiden, Diamond Head, Def Lepard 등과(Mayhem이나 Darkthrone, 혹은 그 이후의 밴드들이 아니라...) 비교하는 것이 더 적절한 듯하다. 그렇게 비교해보면 확실히 Venom의 초기 앨범에서는 이후에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Black Metal의 맹아적 요소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사실 이 앨범에서 타이틀곡 "Black Metal" 자체는 이를테면 atmospheric한 요소도 전혀 없고 말그대로 초기 Thrash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을 평가할 때 첫번째 트랙인 타이틀곡에만 집중해서 판단하려 해서는 안 되고, 앨범 전체를 여러 번 주의깊게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를테면 트랙3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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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9, 2011
지금은 이 앨범이 블랙메탈의 모태가 된 앨범격으로 추앙받지만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블랙메탈의 사운드와는 별 상관이 없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음악에서 사탄숭배하는 컨셉이 블랙메탈과 유사할 뿐
오히려 음악은 70~80년대풍 하드록/스래쉬메틀 에 가까운 음악이다.
하지만 당시 많은 메탈헤드들이 열광했을 정도로 좋은 사운드임에 분명하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긴 하지만 괜찮을 정도로 구르는 맛도 좋고 달리는 느낌도 좋은 메탈이다.
흔히들 Venom의 음악이라면 노래보단 음악사 연구의 측면에서 듣는다는 느낌이 강한데.
그들의 최고 명반인 이 Black Metal에 있어서는 꼭 그런것만도 아니다.
뽕끼와 사악함이 공존하는 앨범을 원한다면 들어볼 것
여기까지만 내고 은퇴했으면 정말 메탈의 전설이 되었을듯 싶다.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블랙메탈의 사운드와는 별 상관이 없다는걸 알게 될것이다.
음악에서 사탄숭배하는 컨셉이 블랙메탈과 유사할 뿐
오히려 음악은 70~80년대풍 하드록/스래쉬메틀 에 가까운 음악이다.
하지만 당시 많은 메탈헤드들이 열광했을 정도로 좋은 사운드임에 분명하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긴 하지만 괜찮을 정도로 구르는 맛도 좋고 달리는 느낌도 좋은 메탈이다.
흔히들 Venom의 음악이라면 노래보단 음악사 연구의 측면에서 듣는다는 느낌이 강한데.
그들의 최고 명반인 이 Black Metal에 있어서는 꼭 그런것만도 아니다.
뽕끼와 사악함이 공존하는 앨범을 원한다면 들어볼 것
여기까지만 내고 은퇴했으면 정말 메탈의 전설이 되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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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Black Metal 뿐만 아니라 당시엔 뚜렷한 골격을 형성하지 못했던 Thrash Metal, Death Metal 등 모든 익스트림 메틀의 원형을 제시했다고 평가되는 바이블적인 존재가 Venom의 Black Metal 앨범이다. Black Sabbath에 의해 락계에 섬뜩한 그림자를 드리운 '악마주의'에 훨씬 노골적으로 다가서고 있는데, 트리오로서 Cronos의 지옥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듯한 울부짓음, Mantas의 직선적이며 주술적으로 읇조리는 듯한 기타사운드, Abaddon의 난폭한 드러밍을 들을 수 있다. 20여년에 지난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이성을 잠식해가는 광기어린 카리스마만이 뇌리에서 맴돌 뿐.
Best Track : Black Metal
Best Track : Bla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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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etal Comments
(48)Oct 15, 2024
I find their first album substantially better, but this album with its famous title was better than I expected, still good riffs and quite streamlined songwriting. I now find I have a good reason to celebrate the album that made the words 'black metal' so important to music history.
Jan 19, 2024
Nov 9, 2023
분명 데뷔작은 의미도 챙겼고 실속도 챙겼던 것 같은데, 본작은 Black Metal 이라는 단어 하나 썼다는 기념적인 부분 하나를 제외하면 챙길거리가 없다시피합니다. 그 기념적인 부분도 그냥 스펠링만 동일할뿐 현시대의 블랙메탈이란 장르와 크게 관련성도 없지만, B급지향이라는 컬트적 요소와 맞물려 대단해보이게 하는 부가효과가 발동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Sep 3, 2022
May 30, 2022
I didn't really like this album before, but now that I've listened to it again It was really good to be honest I li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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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19
익스트림 메탈씬의 훌륭한 두 씨앗 1,2집. Bathory라는 거름과 만나 블랙메탈이라는 한 객체로 자라난 바로 그 시원(始原). 어마 무시한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바쏘리 이후의 메탈 밴드들에 비하면 듣기 힘든 게 사실이다. 베놈 멤버들이 어릴 때부터 들어오던 음악이 기껏 해봐야 블루스, 로큰롤, 하드 록(블랙 사바스) 뿐이었다는 점이 한계였다면 한계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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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6, 2019
뭐 실력이 너무 구렸고 사타니즘을 도입한것도 문제삼을만 하지만 베놈은 소개를 한거고 그 사타니즘덕분인지 엄청난 앨범들이 쏟아졌고 괴물사운드로 무장한 익스트림 메탈의 탄생의 초대가 되었으니 어찌고 보면 메이헴 살인 사건때 베놈의 리더 크로노스는 그냥 허허 하고 웃는듯 싶다. 킬링 트랙 언급하자면 Black Metal, Countess Bathory, 3,4번 트랙을 추천한다.
2 likes
Apr 21, 2019
A little disappointing only because they didn't expand on or improve upon their debut at all. At least it's consistent - still a great album.
3 likes
Dec 9, 2018
무려 82년도에 이런 사악함을 음악과 가사로 표현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탄한다..
당시 시대를 고려해도 중간도 못미치는 녹음상태가 이 앨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6 likes
Jul 4, 2018
블랙메탈의 시초격되는 밴드들 중에서 제일 구린 음악을 선보이는...!ㅜ 여러모로 아쉬운 밴드다. 하나라도 괜찮았은 음반이 있었으면 그 음반은 블랙메탈 시초라서 고평가받는 거품 앨범이다!라는 비난이 있었을텐데. 허나 이 밴드는 그런 비난조차 받을만한 앨범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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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18
Oct 16, 2017
공부하는 느낌으로나 들을 앨범. 역사성을 제외한다면 60점도 아깝다.
컨셉 잘잡은 그저그런 쓰래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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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8, 2017
메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앨범 중 한장일 것이다. 근데 그건 그때 기준이고 지금 이거 틀어주면 누구든 욕하면서 뛰쳐 나갈걸. 그나마 상징성으로 부여하는 점수이다. 음악은 다시 들을 생각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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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5, 2015
This album is probably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lbums in Metal history. In today's criteria the album might feel overrated, but this was surely unblemished work in the early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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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15
Sep 8, 2014
이들 이후에 나올 익스트림 메탈 정체성 전반에 기여한 공이 크다. 그 외에는 전형적인 하드락 성향이 강한 헤비메탈에다가 메탈의 사상적 뿌리 중 하나이자 동시에 제일 엿같은 한계인 사타니즘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는 점에 있어선 좀 비판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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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Veno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Welcome to Hell | Album | Dec 1981 | 82.2 | 26 | 4 |
▶ Black Metal | Album | Nov 1, 1982 | 79.7 | 54 | 6 |
At War with Satan | Album | Apr 16, 1984 | 71.3 | 12 | 2 |
Canadian Assault | EP | Jan 1985 | - | 0 | 0 |
Possessed | Album | Apr 1985 | 55 | 4 | 0 |
American Assault | EP | Nov 1985 | - | 0 | 0 |
French Assault | EP | Nov 1985 | - | 0 | 0 |
Hell at Hammersmith | EP | Dec 1985 | - | 0 | 0 |
Official Bootleg | Live | 1986 | - | 0 | 0 |
Scandinavian Assault | EP | 1986 | - | 0 | 0 |
Eine kleine Nachtmusik | Live | Dec 1986 | 60 | 1 | 0 |
German Assault | EP | 1987 | - | 0 | 0 |
Calm Before the Storm | Album | Nov 7, 1987 | 71.7 | 6 | 2 |
Prime Evil | Album | Oct 9, 1989 | 73.4 | 7 | 2 |
...Tear Your Soul Apart | EP | Nov 1990 | - | 0 | 0 |
Temples of Ice | Album | May 31, 1991 | 70 | 5 | 1 |
The Waste Lands | Album | Oct 29, 1992 | 71.7 | 3 | 0 |
Venom '96 | EP | 1996 | - | 0 | 0 |
Cast in Stone | Album | Nov 11, 1997 | 61 | 8 | 0 |
Resurrection | Album | Jun 6, 2000 | 62.5 | 2 | 0 |
Bitten | Live | Oct 4, 2002 | - | 0 | 0 |
Witching Hour | Live | Jul 14, 2003 | - | 0 | 0 |
Metal Black | Album | Mar 27, 2006 | 49.5 | 16 | 1 |
Hell | Album | Jun 9, 2008 | 52.8 | 10 | 0 |
Fallen Angels | Album | Nov 28, 2011 | 72 | 6 | 1 |
From the Very Depths | Album | Jan 27, 2015 | 82 | 5 | 1 |
100 Miles to Hell | EP | Dec 22, 2017 | - | 0 | 0 |
Storm the Gates | Album | Dec 14, 2018 | 75 | 2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