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AW'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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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dir22 (number: 662) | ||
Name (Nick) | OUTLAW (ex-dir22) | ||
Average of Ratings | 82.3 (74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March 20, 2006 23:15 | Last Login | May 2, 2024 02:42 |
Point | 189,032 | Posts / Comments | 273 /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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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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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s written by OUTLAW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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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OUTLAW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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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OUTLAW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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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reviews
Testament – Low (1994) | 90/100 May 1, 2024 |
테스타먼트는 메탈 리스너라면 가슴이 두근거릴 수 밖에 없는 많은 유산을 남겨주었는데 제임스 머피와 존 템페스타가 함께한 이 엘범역시 대표적이다. 1번 트랙부터 전투력의 비약적 상승을 체감할 수 있으며, 그밖에도 라이브에서 많이 연주된 트렉들이 즐비하다. 연주 듣는 재미가 너무나 만족스러운 앨범이나, 너무나도 뛰어났던 초기작들과의 비교는 피하지 못했던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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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Sound of White Noise (1993) | 85/100 Apr 6, 2024 |
메탈밴드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컬의 교체와 동시에 대폭적인 음악 스타일의 변화가 있었던 앨범. 그 변화에 걸맞게 밴드가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음악들임을 여러 트랙들에서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John Bush의 보컬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2번과 9번 트랙 등은 John Bush 시대의 Anthrax를 대표할 수 있는 곡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아주 고군분투하며 연주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도무지 흥이 솟아나지 않는 부분들이 꽤 많았음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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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Midian (2000) | 85/100 Mar 30, 2024 |
여전히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심포닉 고딕 록을 들려준다. 하지만 전작들까지 들려주었던, 기념비적이고 신화적인 신비로움은 옅어지고 굉장히 현실적인, 놀이공원이나 민속촌의 귀신의집 스러운 분위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글램메탈이나 비쥬얼계 메탈만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익스트림 메탈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를 걷어내면, 입금을 위해 열심히 악기를 긁어대는 생활인의 이미지가 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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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n Predator – Untitled (2005) | 80/100 Sep 5, 2023 |
이 앨범에는 사연이 있다. 그냥저냥 음악생활을 이어가던 밴드가, 열심히 새 앨범을 만들었지만 발표해줄 음반사가 없어 홧김에 인터넷으로 모든 음악을 파일로 뿌려버린 것이다. 지금에야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들도 앞장서서 오피셜로 온라인 공개 해 버리지만, 인터넷을 통한 음원 공개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던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하고 인상적인 결정이었다. 세상 살다보면 회사 때려치거나 밥상 뒤집고 싶은 심한 분노의 빡침이 올 때가 있는데 아마 이들의 기분이 그렇지 않았을까? 이들과 친분이 있었던 타밴드의 멤버들이 많이 들어주시고 다른 앨범들은 좀 구매 해 달라고 팬들에게 전파하기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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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Siberian Orchestra – The Lost Christmas Eve (2004) | 90/100 Dec 21, 2022 |
겨울이 되면 여지없이 찾아듣습니다. 이 앨범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를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곡들로 가득하고 감성이 넘칩니다. 하지만 앞의 앨범 곡들과 무작위로 섞어놓고 어느 앨범의 곡인지 맞춰보라면 전부 맞출 자신은 없습니다. 매년 찾아들을 만한 좋은 음악들을 남겨주신 존 올리바 님과 TSO의 모든 뮤지션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도, 비꼰다거나 다른의미를 절대 담지 않고, 취침 시 불꺼진 방에서 자장가 음악으로 듣기에 정말 좋습니다. 한번쯤은 그 분위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likes |
702 comments
the GazettE – Filth in the Beauty (2006) [Single] | 90/100 May 1, 2024 | |
일본 비쥬얼계 메탈밴드들은 다양성에대한 추구가 너무나도 깊은 전통인 나머지, 한곡을 듣고 깊게 파보려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밴드에서 한곡만 뽑자면 이 싱글을 뽑고싶다. 좋은 음악에 대한 감사와 고인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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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ament – First strike Still Deadly (2001) [Compilation] | 75/100 Apr 27, 2024 | |
개선된 음질과 함께 더욱 헤비한 느낌을 풍부하게 주지만, 튠다운된 음감과 함께 에너지 레벨도 무척이나 떨어졌다. 기존작들을 열광적으로 좋게 들었던 청자라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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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We've Come for You All (2003) | 85/100 Apr 12, 2024 | |
너무나도 달라진 스타일에 몇 번 듣고 외면했던 앨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어보니, 존 부쉬의 보컬과 달라진 밴드의 음악 스타일이 완숙단계에 접어들은 좋은 음악들이다. 물론 이 스타일로 정통 헤비메탈 팬들과 스레쉬 메탈 팬들을 만족시키기란 그 때나 지금이나 어려운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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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Music of Mass Destruction (2004) [Live] | 85/100 Apr 6, 2024 | |
나쁘지 않지만, Anthrax 최고의 라이브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John Bush 시절의 라이브를 접할 수 있다는 기록물적인 가치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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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Bodom – Are You Dead Yet? (2005) | 85/100 Mar 30, 2024 | |
묵직하고 헤비함은 여전히 건재하다. 그러나 전작까지 쉴틈없이 들려주던, 쏟아지는 멜로디의 홍수를 대신하여 완급조절하며 쉬는시간의 점유율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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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1994) | 85/100 Mar 22, 2024 | |
원석이 가득한 느낌이 드는, 심포닉 메탈 최고 인기 밴드 Cradle of Filth 의 초기 앨범. 메탈릭함과 공포감, 그리고 에로틱함을 조화하는 시도가 이후 앨범들에서 꽃을 피우게 되는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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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Invincible Shield (2024) | 90/100 Mar 21, 2024 | |
몇 해 전에 나는 Judas Priest가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 만으로도 반갑고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겼었다. 얼마나 안일하고 건방진 생각이었는가, Judas Priest는 절대로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분들은 헤비 메탈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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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The Battle of Los Angeles (1999) | 85/100 Mar 18, 2024 | |
밴드 그 자체와도 같았던 저항의 메세지와 태도는 세계적인 인기와 상업적 성공, 그리고 잘 빠진 음악과 함께 희석된 이미지로 남았다. 밴드도 팬들도 모두 즐거웠던 한 때로 기억되던 시절이나, 지금까지 더 이상의 정규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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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1990) | 95/100 Mar 15, 2024 | |
탄성이 좋은 용수철이나 고무줄처럼, 완급조절하며 주는 그루브함이 절정에 다다랐다. 곡으로 보면 3번 트랙이, 앨범 전체로 보면 7번과 8번의 대비가 그 쾌감을 제대로 준다. 나랑 주파수가 잘 맞는 것인지,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듣는 즐거움을 주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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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State of Euphoria (1988) | 90/100 Mar 13, 2024 | |
유쾌함과 진지함의 공존을 선택. 무지성으로 긁어대며 돌진하는 부분들이 피로감 내지는 단조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으나, 바로 그 점이 이 밴드의 매력이라고 느껴지기에 거를 트랙 없는 유쾌하고 상쾌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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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ratings
Talk to Myself 4:13 | 90/100 Jan 16, 2024 | |
Mark Free – Tormented (1995) | ||
Friend or Foe? | 100/100 Dec 3, 2023 | |
Riverside – ID.Entity (2023) | ||
Under The Rose | 100/100 Mar 6, 2023 | |
HIM – Dark Light (2005) | ||
Playing God | 100/100 Oct 28, 2022 | |
Polyphia – Remember That You Will Die (2022) | ||
Queen of the Dark Horizons | 100/100 Oct 25, 2021 | |
Rhapsody – Rain of a Thousand Flames (2001) | ||
Unite | 90/100 Oct 5, 2021 | |
Angel Dust – Of Human Bondage (2002) | ||
Unreal Soul | 90/100 Oct 5, 2021 | |
Angel Dust – Of Human Bondage (2002) | ||
Lights and Thunder | 100/100 Aug 24, 2021 | |
White Lion – Mane Attraction (1991) | ||
The Seventh Eclipse | 95/100 Aug 2, 2021 | |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2000) | ||
Autumn's Grief | 100/100 Aug 2, 2021 | |
Eternal Tears of Sorrow – Chaotic Beauty (2000) |
Album lyrics added by OUT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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