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영재들이 과다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
영국 워윅대학의 심리자학자들이 1,000명 이상의 상위 5%내의 수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히려 똑똑한 아이들이 일반적인 관념과는 다르게 헤비메탈을 주로 듣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紙지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헤비메탈은 빈약한 수학 능력과 비행을 일삼는 청소년들이 주로 듣는 음악이라는 생각과 달리 조사 결과 AC/DC, 아이언 메이든과 같은 락/메탈 밴드에 심취해 있는 학생들은 매우 똑똑하고 음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자신으로 인한 사회적인 아웃사이더가 되는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고 한다.
워윅 대학의 심리학자 스튜어트 캐드월러더는 이 조사 결과를 영국 심리학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똑똑하고 재능있는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고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이것이 이런 영재들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헤비메탈에 빠져 사는 학생들이 비행 청소년이 된다는 관념 이를 완전히 반박하는 조사 결과를 찾았다고 그는 전했다.
조사 대상의 학생들은 팝 음악 대비, 헤비 메탈 음악의 복잡함과 정치적인 주제를 좋아하며 헤비 메탈이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다소 걱정을 끼치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카타르시스의 일종으로 보이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 연구는 1,057명의 국립 영재원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영국 국립 영재원은 수학능력 상위 5% 이상의 11-19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락음악이 39%, R&B가 18%, 팝음악은 14%였다. 하지만 헤비 메탈을 좋아하는 측이 자신에 대한 존중도는 낮았고 가족, 혹은 친구와의 관계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역시 조사 결과 나타났다.
그는 영재원 회원 학생 19명(이중 17명은 헤비메탈 팬)와 온라인 토론을 한 결과 시스템 오브 어 다운, 슬립낫, 툴, 드래곤 포스, 포워드 러시아, 인 플레임스등의 밴드를 주로 듣고 기분이 우울할 때나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 주로 이런 음악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한 학생은 헤비 메탈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다른 음악으로는 분노를 뛰어 넘게 만들어줄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캐드월러더는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음악을 통해서 이러한 부정적인 부분을 해소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도 이글은 '헤비메탈을 들으면 영재다'가 아니라 나라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를 준다는 것을 보여주었군요. 왜 가족, 혹은 친구와의 관계에 더 어려움을 겪는 지 모르겠군요.. [ 현재까지도 부유한 상위계층 청소년은 재즈, 클래식등 음악을 듣고 중산층은 록 음악을 즐겨들으며 하위층 청소년들은 힙합 음악을 즐겨듣는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하나 더, 영재원 수학능력 상위 5% 학생들은 모두 내성적이며 행동을 바르게 하여 선생님 조차도 이런 결과가 예외라는데요. 메킹 회원분들도 자신이 내성적이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보셧나요? 저도 외성적보다는 내성적에 가깝습니다만..
영국의 텔레그래프紙지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헤비메탈은 빈약한 수학 능력과 비행을 일삼는 청소년들이 주로 듣는 음악이라는 생각과 달리 조사 결과 AC/DC, 아이언 메이든과 같은 락/메탈 밴드에 심취해 있는 학생들은 매우 똑똑하고 음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자신으로 인한 사회적인 아웃사이더가 되는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고 한다.
워윅 대학의 심리학자 스튜어트 캐드월러더는 이 조사 결과를 영국 심리학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똑똑하고 재능있는 학생들이 클래식 음악에 심취하고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이것이 이런 영재들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헤비메탈에 빠져 사는 학생들이 비행 청소년이 된다는 관념 이를 완전히 반박하는 조사 결과를 찾았다고 그는 전했다.
조사 대상의 학생들은 팝 음악 대비, 헤비 메탈 음악의 복잡함과 정치적인 주제를 좋아하며 헤비 메탈이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다소 걱정을 끼치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은 단순히 카타르시스의 일종으로 보이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그는 주장했다.
이 연구는 1,057명의 국립 영재원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영국 국립 영재원은 수학능력 상위 5% 이상의 11-19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락음악이 39%, R&B가 18%, 팝음악은 14%였다. 하지만 헤비 메탈을 좋아하는 측이 자신에 대한 존중도는 낮았고 가족, 혹은 친구와의 관계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역시 조사 결과 나타났다.
그는 영재원 회원 학생 19명(이중 17명은 헤비메탈 팬)와 온라인 토론을 한 결과 시스템 오브 어 다운, 슬립낫, 툴, 드래곤 포스, 포워드 러시아, 인 플레임스등의 밴드를 주로 듣고 기분이 우울할 때나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 주로 이런 음악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한 학생은 헤비 메탈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다른 음악으로는 분노를 뛰어 넘게 만들어줄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캐드월러더는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음악을 통해서 이러한 부정적인 부분을 해소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도 이글은 '헤비메탈을 들으면 영재다'가 아니라 나라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를 준다는 것을 보여주었군요. 왜 가족, 혹은 친구와의 관계에 더 어려움을 겪는 지 모르겠군요.. [ 현재까지도 부유한 상위계층 청소년은 재즈, 클래식등 음악을 듣고 중산층은 록 음악을 즐겨들으며 하위층 청소년들은 힙합 음악을 즐겨듣는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하나 더, 영재원 수학능력 상위 5% 학생들은 모두 내성적이며 행동을 바르게 하여 선생님 조차도 이런 결과가 예외라는데요. 메킹 회원분들도 자신이 내성적이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보셧나요? 저도 외성적보다는 내성적에 가깝습니다만..
smmt 2010-02-16 19:33 | ||
내성적인 편입니다. 다만 전 좋아서 듣지 스트레스 풀려고 듣진 않아요.. | ||
SodoMania 2010-02-16 22:53 | ||
메탈을 듣고 자신감을찾아서 내성적성격에서 많이벗어난듯 합니다. | ||
SilentScream 2010-02-16 22:57 | ||
엄청 외향적인뎅.....ㅋㅋㅋㅋㅋ 아 공부를 별로 잘 못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caLintZ 2010-02-16 23:02 | ||
역시 저도 다른 음악으로는 분노와 스트레스 등을 날릴수 없었습니다. 인간관계 빼곤 공감가는부분이 많군요. | ||
슬홀 2010-02-16 23:18 | ||
첨엔 점잖빼다가 친해지면 심하게 돌변한다고들 하네요ㅋㅋㅋ | ||
James Joyce 2010-02-17 08:10 | ||
알다시피 고학력 개그맨 이윤석도 유명한 메탈매니아죠... | ||
MaidenHolic 2010-02-17 09:39 | ||
공부못하는거 빼곤 다 맞는듯 내성적이라기보단 할말이 없다는 ㅡㅡ | ||
메틜 2010-02-17 20:08 | ||
제 입으로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학교에서 제가 교복안에 해골그려진 메탈티입고있고 맨날 헤비메탈듣는거 선생님들이 아시면 기절하실듯...ㅎㅎ | ||
IDWK 2010-02-17 21:46 | ||
처음엔 호기심 나중엔 끌림으로 이젠 관성으로 듣게되는 메틀 -0-;; 스트레스를 일부러 풀려고 메틀을 들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일단 습관으로 듣다보니 풀려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 그런 정도라고 해야되나... | ||
샤방Savatage 2010-02-18 00:21 | ||
군대갔다오면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굽신대는 스킬이 생깁니다 -_-;; 내성적인거랑 처세술을 모르는거랑은 좀 달리 구별해야죠 ㅎㅎ | ||
리리라 2010-02-20 18:21 | ||
어디까지나 상대적인겁니다ㅎ 꼭 그러리라는 법은 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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