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 장르를 고딕 둠 메탈? 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툭툭 처지면서 무겁고 슬픈 느낌이 아주 일품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밴드의 1집보다 2집인 이 앨범이 더 끌리더군요.
제가 음악에 무지한지라 이러한 느낌의 음반을 찾으려고 좀 뒤적거려 봤는데
대부분 핀트가 약간 어긋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알고 계시는 음반 혹은 명반이 있는지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inged 2019-09-17 08:42
	Draconian, 오필리아 추천합니다

	나의 평화 2019-09-17 09:38
	저도 무겁고 슬픈 느낌의 밴드들은 많이 봤지만 Estatic Fear같이 슬프면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앨범은 못들어봤네요 항상 살짝 비슷한데 한두가지가 아닌 앨범들이 많아서 실망했었죠;;

	겸사겸사 2019-09-17 10:41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장 흔해보일것 같지만 의외로 같은 장르 카테고리에서 그만한 완성도의 성향을 보이는 앨범이 흔치 않은 대표 케이스 아닐까 싶습니다. Forest of Shadow의 EP였나요? 그걸 예전에 많이들 비슷하다며 추천 해주시긴 하더군요

	내일부터 2019-09-17 16:07
	The Sins Of Thy Beloved - Lake Of Sorrow

	The DEAD 2019-09-17 16:12
	Empyrium - A Wintersunset Lacrimas Profundere - La Naissance D'Un Reve

	서태지 2019-09-17 21:04
	이쪽은 문외한이지만 Entwine - The Treasures Within Hearts 이건 좋게 들었어요

	당민 2019-09-19 00:04
	에스테틱피어..정말 좋은 밴드죠..저도 에스테틱피어같은 밴드 엄청 찾아다녔었는데 사실 에스테틱 피어의 그 감성에 딱 맞아 떨어지는 밴드가 거의 없더라구요..굉장히 흔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굉장히 유니크한 감성을 가진 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말씀주셨듯 저도 Forest of Shadow 초기 음악이나 Empyrium이 좀 비슷하다고 느꼈고 Anathema의 the silent enigma도 좀 비슷한 감성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더군요 Lacrimas Profundere초기작, Elegeion, the 3rd and mortal 같이 둠, 고딕쪽이 유사한 감성이 있더군요 아무튼 가을의 흐린 하늘, 낙엽진 숲과 폐허가 된 성 주변을 혼자 배회하는 그런 그리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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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님들,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같은 음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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