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Painkiller 란 곡은 명곡인가.....
저는 Painkiller 란 곡을 주다스프리스트에서 드러머 스캇트래비스를 소개하는 곡이다라고 최근에 정의 내렸습니다. 앞으로 주다스프리스트의 드럼은 이 양반이 맡으니까 이 양반 드럼 실력이나 한번 느껴보고 헬포드는 극한은 여기까지야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
오히려 2번 트랙 이후 곡들은 80년대 후반의 프리스트 색깔이 잘 나타난 것 같습니다.
엔젤오브레트러뷰션 음반에서도 달려 곡이 3곡이 있죠 주다스라이징, 데모나이저, 헬라이더...
근데 그 달려 곡도 센티널과 흡사하여 80년대를 느끼게 해주는데 painkiller 란 곡은 프리스트 역사상 전무후무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 ^^;;;;;
쇽흐 2011-03-25 21:30 | ||
이런 ㅋㅋㅋ 벌써 이런식의 반전이 등장하면 재미없지요 ㅋㅋㅋ | ||
Poslife 2011-03-25 21:39 | ||
저는 Painkiller 앨범 중에선 A Touch Of Evil을 더 들어요 | ||
쇽흐 2011-03-25 21:42 | |||
전 Leather Rebel을 정말 징하게 들었습니다. | |||
MaidenHolic 2011-03-25 22:34 | |||
징하게 듣진 않지만 남들보다 인정하는곡 ㅋ | |||
nope 2011-03-27 02:00 | |||
레더레벨 좋죠. 제게 있어서도 페인킬러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곡 중 하나.. | |||
소월랑 2011-03-25 23:35 | ||
김경호의 Shout와 함께 제 메틀 인생을 시작시켜 준 곡이라 명곡일 수밖에 없어요. ㅠㅠ | ||
슬홀 2011-03-25 23:56 | ||
터보 앨범부터 등장하던 새로운 요소들이 강조되고 기존 프리스트의 80년대스러움이 줄어들어서, 롭 핼포드가 참여한 주다스프리스트 앨범 중 상당히 이질적인 색깔의 앨범이죠 ㅋㅋ 물론 기존의 프리스트 색깔이랑은 많이 다르지만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전 이 앨범에서 Painkiller 랑 Between The Hammer & The Anvil 을 가장 좋아합니다. 앨범 말고 노래에 대해서는 제 친구 중에 Painkiller 를 무진장 좋아하던 놈이 있는데 다른 프리스트 노래는 촌스럽다고 안 좋아하던군요. 센티널 일렉트릭아이 이런 80년대 곡들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 ||
Burzum 2011-03-26 01:20 | ||
줜내 명곡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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