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투어 후기
6:30 부터 시작해서 11:30 분에 끝났네요 허리가 휘어지는줄 알았어요 ㅋ
첫밴드는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괜찮았고요(여자,남자 싱어가 있었음) 볼빗, 모터헤드, 메가데스
이런 순이였습니다.
볼빗 아.... 개쩔더군요 앨범 듣고 가긴 했었는데 이정도로 잘해줄주는 몰랐습니다
Michael Poulsen 이 아저씨 카리스마 끝장에 노래도 완전 마초고 기타도 잘치고 곡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기간투어에서 가장 좋았음. 메가데스떄는 앞자리가서 치고 박고 하느라 음악
이 잘 안들렸어요 ㅠㅠㅠ)
모터헤드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ㅋ
Lemmy 가 노래하는데 무슨 가사인지 하나도 안들려서 ㅠㅠ
Phil Campbell이랑 Mikkey dee는 맘에 들더군요 락앤롤적인 요소가 많았어요 선곡이
메가데스 차레가 와서 미친듯이 힘써서 앞으로 갔습니다 드디어 ㅋ 체력을 비축하고
셋리스트는 생략할께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ㅋㅋㅋ 제정신이 아니였음 다들
제가 마티 라이브는 실제로 들은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크리스가 마티보다 뒤 떨어지지는 않는
다는걸 Big3 떄와 이번에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비록 자리가 가운데에서 쫌 왼쪽이라 사진은 못찍었
지만 ㅠㅠ
토네이도 오브 소울스를 안한게 타격이였어요 ㅠㅠ
데이브 보컬이 조금 안습이긴 했지만 머 워낙 메가데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전 이번에 마지막일 줄알았는데 데이브가 마지막에
"We will be back again Chicago!!" 이러더군요 기대해 봐야겠어요
PS) 사진은 많이 찍긴 했는데 우리 메킹 여러분들을 위해 ㅋ 조명이 너무 강렬해서 잘나온거 위주로
올렸습니다. 메가데스때는 찍기가 사실상 어려웠어요 죽는줄 알았음 사람들이 하도 밀쳐서 ㅋ
우와아 쩌는듯 ㅠㅠ 개인적으로 볼빗 함 들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 ||
볼빗 개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볼빗은 호불호가 엄청난 밴드입니다. 저 말고 좋다는 사람 드림씨어터님이 처음..... | |||
그런가요 ? 엄청 좋던데 ㅋㅋㅋㅋㅋ | |||
볼빗............................................. 모터헤드............................................................................................ | ||
모터헤드, 메가데스... | ||
대단했던 투어네요 ㄷㄷㄷㄷ | ||
셋리스트 Trust Wake Up Dead Hangar 18 She-Wolf Foreclosure Of A Dream Dawn Patrol Poison Was The Cure Head Crusher A Tout Le Monde (with Cristina Scabbia) Public Enemy No. 1 Whose Life (Is It Anyways?) Guns, Drugs & Money Symphony of Destruction Peace Sells Holy Wars...The Punishment Due Foreclosure Of A Dream도 했었네요 ㅋㅋㅋ | ||
헐 완벽한 셋리스트 ㅎㄷㄷ 어떻게 구하신지 ㅋㅋㅋㅋ | |||
메가데스 공홈 Tour란에 보면 최근에 했던 공연들 셋리스트 다 있습니다 ㅋㅋㅋ | |||
그저 부러울뿐...정말 가고싶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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