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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3 roykhan
Date :  2024-01-04 20:35
Hits :  2039

날씨가 안추워 밖 테라스서 혼술 합니다

오늘 합정서 일마치고 알라딘서 김경호시디도 4천에 구하고 러시아워때문에 전철안타고 올만에 홍대 돌아다니다 목말라 한잔 하네요 여기는 연남동 초입에 있는 예전부터 단골 술집인데 오면 꼭 여기펍 직접양조장서만든 흑맥주6천9백짜리만 마시네요 저녁인데도 날씨도 따뜻해서 밖에서 마시네요
음악적 취지로 가방에 데스패치 같이 찍었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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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앤더스     2024-01-04 20:39
죽여줍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level 13 roykhan     2024-01-04 21:05
감사합니다 앤더스님도 좋은밤되십쇼
level 10 sierrahotel     2024-01-04 20:55
테라스 바깥 풍경이 궁금하네요.
한 잔의 술을 즐기는 여유가 좋아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level 13 roykhan     2024-01-04 21:07
그낭 문밖이 길이라 의자와 테이블만있습니다
예전부터 단골이라 근처온김에 들렸습니다
시에라호텔님도 좋은밤 되십쇼
level 15 metalnrock     2024-01-04 20:55
한잔의 여유 좋습니다. 잘 쉬다가 들어가세요
level 13 roykhan     2024-01-04 21:09
여유있는 삶을 즐기다보니 ㅋ 늘 숲을 4ㅡ5시간 걷다가 한숨자기도 하고요
메탈엔락님도 좋은 밤 되십쇼
level 10 ggerubum     2024-01-04 20:55
맥주도 멋지지만.. 패치 이뻐요~ 패치는 직접 다셨어요? 아니면 수선집에 맡기셨어요??
level 13 roykhan     2024-01-04 21:12
감사합니다 데스 패치는 손으로 직접 바느질 했습니다 원래 닥쓰론 자린데 핀란드서 같이 쿵푸무술 연습하던 친구한테 떼어주고 데스패치로 바꿨습니다 아래는 일본블랙밴드 사이로고 붙엿고요
ggerubum님도 좋은 밤 되십쇼
level 11 D.C.Cooper     2024-01-05 22:45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가게 상호 좀 알수 있을까요? ^^;;
level 13 roykhan     2024-01-05 22:54
크래프트 한스였나 그럴겁니다 홍대ak 건너서 연남동 기찻길 초입 50미터정도 우측에 동유럽풍 건물입니다 음식은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고 맥주만
늘 먹었는데 이가게 한스다크에일만 마시게 됬네요
그럼 디시쿠퍼님 좋은 밤 되십쇼
level 11 D.C.Cooper     2024-01-05 22:58
아! 어디인줄 알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level 13 roykhan     2024-01-05 23:04
별것도 아닌걸요 여름엔 그냥 편의점서 맥주사서 깃찰길 공원서도 자주마셨네요ㅋ
그럼 휴일 잘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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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2024-11-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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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 는 항상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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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