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켄 one live night 앨범 중

이거 언플러그드러서 무시했는데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이게 전성기에서 벗어나는 시기의 "어쿠스틱" 라이브라서 메킹에도 커멘트가 별로 없더라고요. 근데 분명 작년에도 그렇고 오늘도 전체 들어봤는데 참 좋더라는 .. melodic 원수님도 올린 사진에 댓글 쓸 정도로 숨은 명작

당시에 한참 언플러그드 라이브 앨범들이 우후죽순 나올때 였는데. 그래도 도켄은 상당히 우수한 앨범을 뽑아냈죠.
100% 어쿠스틱은 아닌. 린치 횽아는 일렉으로 울부짖는.
In My Dreams의 화음과 기타솔로. 해당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맞습니다. 이 잘된 라이브가 생각보다 안 알려졌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