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둠3 차기작은 둠4가 아닌 둠 리부트
둠 리부트
오리지날 둠에있던 모든것을 재구성하는 시리즈
작품의 무대는 UAC 화성의 연구시설 외부에서 시작함
이번 둠 리부트는 런앤건 스타일
이번 둠 리부트는 idTech6 게임엔진에 1080p 60fps로 구동함
발매 플랫폼(PS4, 엑박 온, PC)
악마들을 무기로 공격해서 기절시키고 면상을 발로 까버리거나 난도질하는 것이 주된 포인트
폭발하는 드럼통은 여전히 등장
키카드가 없는대신 시체(경비병)의 팔을 뜯어내서 인증(스캔)시켜서 문을 여는 방식
둠3의 호러적인 분위기가 약간 느껴짐
플레이어의 데드신에서는 악마들이 플레이어의 팔을 뜯어서 사정없이 뒤지게 개패듯이 패는장면이 추가된 듯
근접전투는 다양하고 환상적인 폭력성 연출임
자동체력회복은 없는 것 같고 체력아이템 드랍의 경우 적들을 완전히 사정없이 난도질해서 박살낼경우에만 드랍함
다양한 적들이 등장함
일반적인 총과 대형총이 등장함
반응이 좋았던 더블배럴샷건 및 전기톱 등장(체인건도 등장할 예정)
악마들 그리고 기계적 또한 새롭게 변형된 헬 나이트
플라즈마 라이플의 경우 근접공격시 사지절단이 가능하며 전기톱의 경우 어깨, 배, 반으로 등등 부위별로 사지절단이 가능함
둠 리부트는 기존 둠3가 아닌 퀘이크4와 비슷한 분위기
뮤직의 경우 어두운 엠비언트와 인더스트리얼 조합으로 이루어짐
극단적인 고어효과를 가졌고 흐름에 따라 적절한 수준으로 진행함
그래픽은 극강의 고퀼은 아니지만 레이지나 울펜슈타인보다 좋다
근접공격은 1인칭으로 진행되며 절대로 게임이 느려지게 만들생각은 없다
개겁탈나게 기대중입니다만
왠지 모르게 둠3때처럼 개적화(발적화)로 인하여 제대로 플레이가 불가능할수도 있을 듯
무튼
퀘이크4 엔딩에서 뿌린 떡밥은 대체 언제 해결하실거임?
개인적으로 퀘이크5를 기대했는데 둠 리부트가 나오는군요
영상에 나온 악마는 사이버 데몬임
둠3도 리부트였는데 또 리부트하나요? ㄷㄷ; | ||
둠3 리부트도 있었나요? 혹시 둠3 BFG와 헷갈리신게 아닐지? | |||
어..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리부트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둠3는 둠1에 리부트 맞는거같은데요.. | |||
이번에 제작되는 둠 리부트가 오리지날 둠1 리부트이고 예전에 만들어진 둠3는 둠1의 리부트가 아닌 일종의 독립적인 작품임 세계관은 화성에서 악마들을 때려잡아 죽이는 것은 비슷하지만 둠1과의 연결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장팩인 악마의 부활은 둠3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이니 기존 둠1과 둠2와는 전혀 무관한 작품 따라서 현재 개발중인 둠 리부트가 오리지날 둠1을 다시 재탄생시키는 작품임 | |||
그렇군요 | |||
아!! 일단은 제가 알기로는 저렇게 알고는 있습니다만 확실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그대로 믿으시면 큰일남 둠 시리즈에 대해서 빠삭하신 분에게 물어보시면 아마 확실할 것 같습니다 | |||
제가 기억하기로는 둠 3는 둠 1,2의 리부트가 맞는 걸로 기억합니다. 엔하 위키 둠 항목에 보면 https://mirror.enha.kr/wiki/%EB%91%A0#s-8 "2004년에는 10년만의 정식 속편인 둠 3가 발매되었다. 시리즈의 리부트로써 오리지널 둠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하지만 현실성과 디테일이 강화되었으며, 게임플레이 측면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음 해인 2005년에는 확장팩 둠 3: 악마의 부활이 출시되었다." 라는 걸 봐서 같은 둠3도 리부트이고 단지 제 기억에는 스토리를 알아가기 좀 더 편했고(아무래도 텍스트가 아니라 아이템 등이나 이벤트를 통해서 사건이 진행되다보니..) 디테일이 더 강화되었다... 정도가 차이인 것 같네요~ | |||
원칙적으로는 3도 리부트가 맞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살을 붙이는 과정에서 UAC가 화성 기지에서 텔레포트 실험하다 지옥과 연결되어버려서 악마들이 쳐들어온다는 기본적인 뼈대 부분을 제외하고는 많이 달라지게 된것이죠. 예를 들면 전작에서는 화성의 위성이 배경이었는데 3편에선 화성 본토라거나 지옥은 상당한 비중을 지녔던 지역에서 잠깐 갔다오는 지역으로 비중이 줄었다든가 등등... | |||
지금도 둠2의 wad를 플레이하는 저로써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둠3의 랜턴들고가다 몬스터 한 마리 뿅! 튀어나와 깜짝 놀라서 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안들더군요. 둠은 자고로 문을 딱 열자마자 몬스터 수십마리가 날 향해 달려오며 파이어볼 쏘는 그 압박감...이게 둠의 재미 아니겠습니까? | ||
개인적이지만 둠3 악마 몬스터 디자인이 별로더군요 그나마 맘에 든 악마 몬스터라면 귀염둥이 멘큐버스가 고작인 듯 핑키데몬은 약간 좋았으나 임프 디자인은 최악임 | |||
맞습니다. 둠 시리즈의 묘미는 정신빠지게 달리고 학살하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둠3는 공포 분위기가 굉장함에도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 |||
아쉽지만 ID소프트 게임들은 FPS 전설중에 전설 울펜3D - 둠1,2 - 퀘2,3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울펜슈타인 최신작도 플레이 해봤는데 역시나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더군요... | |||
울펜슈타인은 스피어 오브 데스티니까지가 절정 최근에 나온 울펜슈타인 뉴 오더는 호러급의 용량에 비해 게임성은 최악에다가 평가들도 최악이라는 말들이 줄줄이 나올정도로 최악 퀘이크의 경우 퀘이크3가 상당한 돈방석을 가져다 준 보석의 게임 기존 싱글 플레이어 위주에서 대전위주로 나가는 전개방식 이후에 등장한 라이벌 적수 언토의 등장 둠 시리즈의 경우에는 둠1, 울티메이티 둠, 둠2, 파이널 둠까지가 절정 둠3는 공포감과 호러감에서는 압도적이었으나 전체적인 게임성을 보자면 오히려 퇴보한 게임 참고로 둠3의 경우(sikkmod)를 설치해서 할 경우 현역급의 호러급의 사양으로 급발전함 | |||
20년전 했던 둠치트키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iddqd ㅋㅋㅋ 이거키고 썰자모드 한기억이 생생 ㅋㅋ | ||
둠은 자고로 학살하는 맛에 즐기는 게임인 듯 모드의 경우 기존의 둠을 상당히 극강 고어게임으로 만든 부르탈 둠도 있는데 오히려 오리지날 둠보다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숨겨진 모드라면 외국에서 부르탈 둠 이상의 인기를 자랑하는 페인킬러모드도 존재함 | |||
근데 개발자가 아직도 존 카멕인가요?id사 작품은 울펜슈타인 리메이크도 그렇고 믿음이 안가서요 이제... | ||
현재 밝혀진 것이라고는 티저영상과 퀘이크콘에서 나온 게임 플레이 데모영상 시연회에서 밝혀진 저게 전부인 듯 제작사라든가 발매일이라든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게 없습니다 게다가 게임을 플레이할려면 아무래도 4~5년은 기다려야 할 듯 둠3도 그렇게해서 상당히 뒤늦게 출시해놓고선 게임성 개판에다가 개적화로 인하여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돌아다녔으니 이번 둠 신작 둠 리부트도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할 듯 | |||
엔진이야 존 카맥이 만들긴 했습니다만 엔진에 관련된 작업을 끝내고 퇴사했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쪽이랑 병행하려다가 잘 안 돼서 오큘러스 리프트쪽에서만 일을 하게 된 모양입니다. 이제 이드소프트웨어 내에 창립의 주축 멤버들은 모두 없네요. | |||
카멕 아저씨는 오큘러스 리프트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 ||
제주에 살다보니 넥슨박물관 갈 기회가 있어서 울펜슈타인 3D는 해본적 있는데 꽤나 어렵더라고요; 제가 게임을 못하는 탓도 있지만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