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어터가 부른 마스터오브 퍼펫 라이브를 봤는데..

그래도 기타에 키보드라는게 쫌 아니긴 하죠 ㅋ 메탈리카는 역시 갈기는 맛이 ㅋㅋㅋ
라브리에 보컬은 영 안어울려요 ㅋ

조만간 드림씨어터가 핑크플로이드의 다크 사이드 옵 더 문의 커버 음악도
들을 수 있답니다.

메탈리카에 라브리에는 좀...;;;

저는 앨범 가지고 있는데
몇 번 듣고는 영 안 듣게 되더군요.
존의 기타 소리가 훌륭하기는 하지만
키보드로 기타소리 따라하기는 역시 한계가 있더군요.

메이든의 The Number Of the Beast 커버앨범처럼
트윈기타소리를 전혀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라브리에의 창법과도 전혀 다르기 때문에
보컬도 따라가지 못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라브리에가 훨씬 더 훌륭한 싱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뭐...그냥 한두번 즐기기에 좋은 앨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