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어터 마퀴 라이브처럼
라이브 녹음 그대로 앨범을 발매안하고
보컬을 스튜디오에서 재녹음해서 발매한 라이브가 또 어떤게 있나요?
휴일에 라이브 앨범 위주로 듣다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보컬을 스튜디오에서 재녹음해서 발매한 라이브가 또 어떤게 있나요?
휴일에 라이브 앨범 위주로 듣다보니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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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ou 2022-05-01 20:16 | ||
70년대 밴드들 라이브는 거진 후작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주다스의 unleashed in the east 나 씬리지 live and dangerous 등등 | ||
D.C.Cooper 2022-05-01 20:54 | ||
지금은 오히려 오버더빙하는 기술이 늘어서 더욱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언메이든 앨범을 들어보면 90년대 라이브 보다도 10년이 지난 Rio에서 더 잘하죠... 기술의 힘으로 알고 있어요... | ||
Testament 2022-05-01 22:48 | |||
리오는 더좋은 녹음 기술과 장비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리오라이브 정말 좋죠 | |||
앤더스 2022-05-01 20:58 | ||
라이브 앨범의 묘미가 사라져서 저는 좀 꺼려집니다. | ||
Testament 2022-05-01 22:49 | |||
라브리에가 저 시기에서도 조차 라이브 실력이 안된거 라고 생각하면 ㄷㄷ | |||
b1tc0!nguЯu 2022-05-02 00:13 | ||
헬포드의 live insurrection, 주다스 프리스트의 unleashed in the east도 후작업을 많이 거친 앨범이라네요. 상업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면 후작업을 하는것이 피할수 없는 선택으로 보이긴 합니다. 들어가는 노력, 비용 대비 성과를 극대화 시켜야 하니깐요. 잉베이의 일본 오케스트라 협연 앨범도 후보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 ||
b1tc0!nguЯu 2022-05-02 00:21 | ||
Edu falaschi의 temple of shadows 공연은 후보정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네요. | ||
Testament 2022-05-02 00:42 | |||
단순 원공연의 어느정도의 기계의 보정을 떠난 마퀴라이브같은 스튜디오에서의 보컬 재녹음은 라이브 음반으로서의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 |||
b1tc0!nguЯu 2022-05-02 01:21 | |||
매니아 입장에서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죠. | |||
quine8805 2022-05-02 00:27 | ||
비정규 부틀렉만 아니면 라이브 앨범도 보정작업을 하는군요. | ||
Azle 2022-05-02 07:39 | ||
Sabaton의 Heroes on Tour앨범은(2015년 Sabaton Open Air 라이브) 아예 레코딩 다시 뜨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테크니컬 오디오 이슈 때문이라고 설명엔 적혀있던데 아무튼 이걸 보고 살짝 충격받긴 했네요. | ||
Testament 2022-05-02 23:46 | |||
공연 레코딩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ㅠ | |||
melodic 2022-05-03 08:39 | ||
라이브 보정작업을 심하게 할거라면 차라리 부틀랙 라이브를 듣는게 나을듯 하네요. 아주 간혹 어떤 밴드들은 자신들의 공연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통해 판매도 하고 있어요. 예전에 U.D.O가 라이브 공연음원을 팔았는데 소위 사운드보드에서 체취해서 하는 건데 들을만 합니다. 사람마다 견해가 조금 다를지 모를지만 조금은 삑사리 나고 그런게 인간적으로 보여요. 그래서 전 오피셜 라이브도 좋지만 아무런 믹싱도 없는 부틀랙 라이브를 더 좋아합니다. | ||
슬래쉬 2022-05-04 06:17 | ||
건즈앤로지즈 라이브era앨범에 그런 루머가 있다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