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En Grey 신보 11집 주문완료

99년도에 1집 사고 산적이 없는데 ... 노래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2000년 이후로는 일본 비쥬얼 락 거의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ㅋ

3집부터 여러가지 장르가 복합적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더스트리얼적인 사운드가 곳곳에 포진한 앨범이고 다소 독창적인 사운드가 중심]

4집~6집은 주중 사운드의 중점이 메탈 사운드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의 본격적인 탈 비쥬얼의 시도가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시점]

7집~8집의 경우 7집은 4집의 완성판이라 불리울만한 앨범이고 8집은 아예 데스장르로 들어간 앨범
[7집의 경우 리마스터판이 오리지날판보다 퀄리티가 좋아졌고 8집은 호불호가 극악으로 갈리는 불교앨범이라 정신세계가 나락으로 떨어짐]

9집~10집의 경우 9집은 사운드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인간미가 다소 보일랑말랑하는 앨범이며 10집은 이들의 멜로디가 많이 들어간 앨범
[여유가 없는 9집과 여유가 철철 넘치는 10집]

좋은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ㅋ 7집이 평이 젤 좋아서 사려고 서치 하는데 일반판은 없네요.ㅋ

4집과 더불어 7집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앨범입니다
다소 매니악한 8집과 9집은 듣는 사람들만 듣는 앨범이고 10집은 그냥 쉬어가는 앨범이라고 해야할 듯

저도 얼마전에 주문했는데 얼른 다음달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