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ne8805'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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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quine8805 (number: 23141) | ||
Name (Nick) | quine8805 | ||
Average of Ratings | 89.1 (43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ly 3, 2021 04:22 | Last Login | December 21, 2024 00:53 |
Point | 46,042 | Posts / Comments | 47 / 129 |
Login Days / Hits | 1,016 / 1,259 | ||
Country | – | ||
Lists written by quine8805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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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5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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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Dennis | Hard Rock, Blues Rock, Stoner Rock, Garage Rock, Alternative Rock | United Kingdom | 0 | 0 | Dec 25, 2021 | |
Matt Swan | Hard Rock, Blues Rock, Stoner Rock, Garage Rock, Alternative Rock | United Kingdom | 0 | 0 | Dec 25, 2021 | |
Ben Thatcher | Hard Rock, Blues Rock, Stoner Rock, Garage Rock, Alternative Rock | United Kingdom | 0 | 0 | Dec 25, 2021 | |
Mike Kerr | Hard Rock, Blues Rock, Stoner Rock, Garage Rock, Alternative Rock | United Kingdom | 0 | 0 | Dec 25, 2021 | |
Royal Blood | Hard Rock, Blues Rock, Stoner Rock, Garage Rock, Alternative Rock | United Kingdom | 4 | 0 | Dec 25, 2021 |
3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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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s | 2021-04-30 | - | 0 | Dec 25, 2021 | ||||
How Did We Get So Dark? | 2017-06-16 | - | 0 | Dec 25, 2021 | ||||
Royal Blood | 2014-08-22 | - | 0 | Dec 25, 2021 |
28 reviews
Avkrvst – The Approbation (2023) | 90/100 Aug 29, 2023 |
소문은 소문을 낳고...
화제의 신인 밴드, 화제의 신보를 접했다. 2023년 프록메탈 화제작 *The Approbation*, 결론만 말하자면 오페스+하켄이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엔 그렇다.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순 있겠다. 본작을 오페스+하켄으로 보는 근거는 무엇일까. 다음과 같다. 1. 북유럽 갬성(?)... 노르웨이, 실제로 방문해본적은 없더라도,미디어를 통해 다들 이미지를 갖고 있으리라. 앙상한 나무와 초목이 우거진 숲, 차가운 공기와 먹구름의 공존... 그런 갬성이 이 앨범에서 묻어났다. 확실히. 북미, 영국 등지에선 들을 수 없는, 북유럽 갬성이라고나 할까. 오페스가 노르웨이 근처 스웨덴인 점을 감안하면, 지 ... See More 5 likes | |
Avenged Sevenfold – Life Is But a Dream... (2023) | 80/100 Jun 2, 2023 |
조금 빠르지만 코멘트를 적어본다.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신보 발매. 무려 7년만이다. 기다린데 비하면 실망이 클수도 있다. 스래쉬 메탈 팬들의 기대엔 크게 어긋났으니깐. 헤비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원했다면 기대를 벗어나도 아주 크게 탈선했다고나 할까. 메탈음악, 센 음악 색안경을 벗고 보자. 음악적 시도자첸 나쁘지 않다. 평소 쓰지 않던 악기들을 대거 도입했다. 재즈 피아노 반주에 클래식 선율까지 나온다. 새로운 시도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단 이번 앨범은 메탈리카의 Load, Reload, 라디오헤드의 Kid A, 콘의 Issues에 비견될 정도로 큰 이탈을 보여준다. 스래쉬 매니아, 헤비뮤직 팬들에겐 뒤통수를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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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72 Seasons (2023) | 85/100 Apr 20, 2023 |
메탈리카 2023 신보 감상평.
좋은점과 나쁜점으로 구분하자면... 좋은점. 연주하기 재밌는 리프들 대거 등장. 예상보다 빨리 릴리즈되어 기다림의 수고를 덜음. 장기간 들을만한 앨범 하나 더 추가해서 다행이라는 점 정도... 나쁜점. 2016년작에 비해선 완성도가 떨어짐. 레코딩 퀄리티가 곡별로 편차 심함(이게 가장 의문... 어떤 곡은 데모테입 같고...). 여담1. 3번 트랙과 6번 트랙은 벌써 기타 연주를 (카피/커버 기타 연주를, 개인적으로) 마스터해두었다. 1번 트랙과 9번 트랙도 나중에 기타로 꼭 마스터하려 한다. 여담2. 12번 트랙은 명백히 제임스와 라스가 (평소에 그들 나름대로 취향대로) 하고 싶 ... See More 4 likes | |
Fear Factory – Obsolete (1998) | 90/100 Oct 5, 2022 |
뜻밖의 발견.
피어 팩토리. 인더스트리얼 메탈의 베테랑이다. 나에겐 이들의 명반이라곤 *Demanufacture*뿐이었는데 본작 *Obsolete*의 발견은 정말이지 뜻밖이었다. 특이한 점이라면 피어 팩토리가 이 무렵부터 헤비한 사운드를 조금씩 절제하면서 말랑하고 멜로딕한 사운드를 시도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후부턴 그나마 이 앨범이 헤비했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정도다. 억지로 헤비함을 유지하려 더욱 데스메탈 그로울링 보컬을 하는 시도도 추후 계속되지만 그나마 자연스러운 헤비 인더스트리얼 메탈 앨범은 이 앨범까지인 것 같다. *Demanufacture*의 *Replica* 같은 히트곡이 싫증날 무렵에 찾게 되는 앨범. 2 likes | |
Five Finger Death Punch – The Way of the Fist (2007) | 85/100 Oct 4, 2022 |
종합패키지의 끝판왕(?)
음악 업계엔 시대별로 유행, 트렌드가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유행 중 하나로 각종 장르를 혼합해 결과물을 내놓는 것이 있다. 파이브 핑거 데스 펀치의 1집 앨범 '권법'은 2007년 발매작으로 각종 장르 및 음악스타일의 혼합을 추구한 작품들 중 하나다. 밴드와 그 데뷔앨범이 추구한 것은 헤비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것이었고 이에 따라 그들은 당대의 최고인기작들의 장점만 모아 종합패키지 스타일 앨범을 완성하려 시도했고 시도대로 성공했다고 본다. 빠르고 강렬한 드러밍과 질주감 넘치는 기타 사운드는 슬립낫으로부터, 멜로딕한 코러스와 드라마틱한 전개는 디스터 ... See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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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Wizard – Dopethrone (2000) | 90/100 Oct 22, 2024 | |
담배연기 가득한 방. 거기서 뜨거운 설렁탕을 먹는 기분. 그런 기분이 드는 앨범이었다. ...라고 한다면 괜찮은 묘사일까. 앨범 제목, 커버 아트워크, 사운드가 아주 조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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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Kill Achilles – Recovery (2023) | 85/100 Aug 16, 2023 | |
멜로디를 잘 뽑아내는 밴드. 코어류 장르 근황, 최신경향이 궁금하면 들어보시길... 다만, 전작들부터 나레이션(?) 트랙이 귀에 좀 거슬리는데, 이들을 처음 듣는 리스너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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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rted – Goremageddon: The Saw and the Carnage Done (2003) | 90/100 Apr 28, 2023 | |
벨기에산 전기톱 데스메탈 앨범. 탄산음료처럼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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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ibal Corpse – The Wretched Spawn (2004) | 95/100 Apr 13, 2023 | |
브루탈 데스메탈 명반. 2000년대 캐니벌 콥스 앨범들 중 최애로 꼽는다. 평소 많이 듣는 곡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혹여나 캐니벌 콥스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추천 해줄만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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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ntomb – Sunken Chambers of Nephilim (2010) | 95/100 Mar 21, 2023 | |
브루탈 데스메탈의 모든 것을 갈아넣은 수작. 2집부터 방향이 조금 바뀌게 되지만 이것 1집 앨범이야말로 브루탈 데스메탈의 초지일관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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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Foregone (2023) | 90/100 Mar 10, 2023 | |
인플레임스의 2023년 신보. 이 작품은 나의 기준으론 2006년작 Come Clarity와 유사하다. 멜로딕 데스메탈 팬이라면 들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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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en – Fauna (2023) | 95/100 Mar 10, 2023 | |
하켄의 2023년 신보. 다른 건 몰라도 멜로디는 참 잘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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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O Negative – Bloody Kisses (1993) | 90/100 Feb 26, 2023 | |
당대의 그런지 열풍에 편승하면서 고딕메탈을 덧씌운 앨범. 악기연주파트와 보컬스타일은 펄잼, 앨리스 인 체인스 등과 매우 유사하다. 그 대신 분위기는 끈적한 고딕메탈. 아쉬운 점은 1번트랙이 너무 특이해서(?) 많은 리스너들이 청취를 기피했을 것 같다는 점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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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en – The Mountain (2013) | 80/100 Feb 16, 2023 | |
하켄 3집. 잘 만든 앨범이지만 1집, 2집에 비해 부족해 아쉽다. 스타일 변화를 아쉬움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다. 하켄 1집, 2집은 매운맛 러쉬, 순한맛 드림씨어터를 표방한 반면, 하켄 3집은 조금 애매한 포큐파인 트리 같다. 3집을 듣다보면 다시 1집, 2집을 되찾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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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en – Aquarius (2010) | 90/100 Feb 14, 2023 | |
러쉬와 드림시어터의 계보를 잇는 프록메탈 앨범 수작이다. 그런데 러쉬보단 더 파워풀하고 드림시어터보단 약간 더 말랑하다. 적당히 중용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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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quine8805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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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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