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 발견
뭐 먹을 것이 없나 냉동실을 뒤적거렸는데, 예전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잊어버린 등심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등심을 발견하니 등심에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등심 스떼끼 쩜 굽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쩜 버무리고...
로제떡볶이 쩜 데피고...
샐러드 쩜 비비고...
오늘의 BGM은 Soilwork의 Sadistic Lullaby...
단순히 치고 달리면서도 뿌리는 기타 멜로디가 참 인상적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3분 이내로 힘줘서 달리고 끝내버리는 곡입니다.
마치 요즘 제가 보는 바람의검심 애니메이션에서 켄신이나 사이토 하지메의 기술같은 느낌이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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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에 소일워크로 굿휴일 마무리 되세요 쿠퍼님 ^^ | ||
공짜로 받은 듯한 등심과 함께 행복 모드입니다. 감사합니다~ | |||
냉동실에 보물이 숨어 있었네요. 그나저나 간만에 고전에서 모던 헤비니스 음악으로 넘어 오셨군요. 즐감하시길... | ||
참 소중한 냉장고 입니다 ^^ 그러고보니 어제는 주로 강한 음악을 들으면서 한잔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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