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국대 감독 얘기지만..
여태까지 한국 국대 맡고 싶다는 외국인감독이 안티치, 닐 레넌, 레이카르트, 스팔레티, 핀투, 마틴 욜, 프로시네츠키
이정도인데 저는 지한파인 레넌이나 마틴 욜도 괜찮을거같긴한데
뭐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지만 저역시도 축협은 김호곤을 배정하고 언론플레이 하는거같은 느낌이네여...
아무나좀 대꾸 오라고... 감사하니까..
Lime 2014-07-22 20:55 | ||
메탈라면 2014-07-22 21:39 | |||
최강희 국대감독 놨을때 김호곤감독도 언급이 됬었죠 근데 이번에는 될듯한 느낌든다는 거죠 | |||
AlternativeMetal 2014-07-22 23:49 | ||
개인적으로는 외국인 감독으로는 딱 한 명 데려오고 싶은 사람 있습니다. 이번 브라질월드컵 2014에서 독일을 우승시킨 그 남자! 요하임 레브를 데려오고 싶구요. 그 전에 아쉬운 것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남겨놓은 유산들을 후임자들이나 축구협회가 다 없애 놓은게 아쉬워요. 이게 우리의 정말 아쉬운 부분인데, 우리는 정말 좋은 유산은 얼마 안가서 다 없어지고, 절말 나쁜 채무는 엄청 오래도록 없지지 않아요. 히딩크 이후에 후임자들이나 축구협회가 부채만 쌓아놓고 있는것 같아서 아쉬워요. 그래서 축구를 보지 않게 됐지요. | ||
녹터노스 2014-07-23 20:53 | ||
왠지 언플하다가 김호곤 감독 시킬것 같습니다 축협은 능력있는 감독보다는 자기들 말 잘들어주는 개 하나 뽑고 싶은게 목적인듯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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