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 가요 클레오 Ready for love (2000)

예전에 클레오 티티마 이런 것 좀 갖고 있었는데 일부는 소실되고 없네요. 클레오가 지금 말대로라면 1군 젤 밑이나 2군 앞 정도는 되었을거에요 ㅋㅋㅋ 채은정이 아마 중국인가 진출하고 그랬는데 어쩌다가 싸이월드에서 언제 복귀하시냐고 물으니 친절히 대답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들어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디가 거의 말랑말랑하고 간드러지는게 마이크 트램프 뺨칩니다

채은정씨가 목소리 사근사근하게 이쁘죠. 이시절 감성 폭발 명곡입니다.

이시절 파파야의 "사랑만들기" 와 투야의 "봐" 를 빼놓으면 안됩니다.
파파야는 강세정에 가려진 조은새의 뽕끼넘치는 고음이 주무기였고,
투야는 눈부신 김지혜 외모에 가려진 파워풀한 안진경이 핵심이었죠.

오우 다들 풋풋하고 상큼한 팀이었죠~ 그룹들 마다 메인 보컬은 다 한가닥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