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헌트가 신보에 들어갈 곡을 다 썼다고 하네요.

몇주 내로 녹음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11월 쯤에 발매할 거라고 합니다.

앙드레가 키보드 만으로는 한계를 느꼈는지 아니면 단순히 2003년 쯤에 클래식/메탈 리스너들을 모두 겨냥한 어쿠스틱 피아노 앨범을 내면서 언급했던 오케스트라 도입(이전까지는 현악기를 추가로 도입하더라도 그냥 첼로 하나 혹은 바이올린 하나로 때웠죠.)을 실현하기 위한 것인지 이번 작업에는 많은 수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동원된다고 하네요. 첫 도입인 만큼 개인적으로 기대치는 일단 적당하게만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디씨 쿠퍼가 복귀하면서 판이 좀 나간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