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7 파란광대
Date :  2024-03-13 13:36
Hits :  2339

마르코+타르야 듀엣 신곡

https://youtu.be/eboyxyUCRg4?feature=shared


국내 시간으론 어제 이런게 나왔네요.
마르코 아저씨 음악활동 복귀 이후 타르야 투어에 같이 껴서 다니더니 오랜만에 반가운 조합의 신곡입니다.


https://youtu.be/NERWhbhEw-E?feature=shared


라이브에선 며칠전에 이미 공개했던 모양입니다.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11 LuGaid     2024-03-13 18:19
타르야랑 다시 붙는건 의외네요~! Bye bye beautiful 이라는 곡에서는 상당히 사이가 좋지않은걸로 비춰졌던거 같은데 말이죠?!?
level 16 나의 평화     2024-03-13 18:38
Bye bye beautiful은 아네트가 보컬인데...^^"
level 11 LuGaid     2024-03-13 21:10
네 보컬은 아네트인데 노래 가사 보시면 타르야 까는 내용이거든요~! 타르야가 나이트위시에 있던시절에 매니저와 함께 갑질을 한걸로도 유명하구요.
level 15 metalnrock     2024-03-13 21:13
그게 타르야 까는 내용이었군요. ㄷㄷ
level 11 LuGaid     2024-03-13 21:19
넵! 그렇다더라구요~ 가사보다가 내용이 웃겨서(?) 찾아보니 타르야가 나이트위시 재적시절 리허설도 자기 마음대로 안나오고 이래저래 말이 많았더라구요~ 그래서 나이트위시 멤버들한테 일방적으로 해고당한거라고 알고있어요.
level 7 파란광대     2024-03-13 21:55
그건 지극히 투오마스쪽 입장인게, 이게 타르야 쪽에서는 오히려 Oceanborn때부터 자기 음역대도 아닌 노래를 요구하면서 못하면 쌍욕을 했다느니 같은 얘기도 나오고하는 등, 외부인이 보기에는 어느 한쪽이 잘못했다고 잘라 말할 수 없는 진흙탕싸움이었습니다. Imaginaerum 발매에 맞춰 공식홈페이지 리뉴얼하기 전까지 홈페이지에 타르야한테 보내는 매우 구질구질한 편지가 남아있었져.
바이너리선셋님 말씀대로 사실 갑질이고뭐고 핑계고 진짜 본질은 그냥 타르야한테 차인 투오마스가 꼬장부린거다 같은 얘기도 있습니다.
뭐 진짜 진실은 제3자인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타르야가 당시 마르코 가입전인 oceanborn 시절까지 끌어온거보면 적어도 마르코는 그 이슈에 별로 연관이 없어보여요. End of an Era 라이브영상에서도 마르코와는 사이가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진짜 투오마스의 실연꼬장이였으면 마르코 입장에선 10살은 차이나는 애들이 뭐하나 현타오지않았을까요.
level 16 나의 평화     2024-03-13 22:17
아네트도 좀 찝찝하게 나온 것도 투오마스때문이 아닐지 생각이 되더라고요;;;;
level 14 B1N4RYSUNSET     2024-03-13 21:39
타르야와 투오마스 사이에 생긴 드라마였죠. 나이트위시 노래중 상당수가 투오마스가 타르야에게 바치는 세레나데였는데 불화이후 Bye bye beautiful 이나 The poet and the pendulum 같은곡에서 투오마스의 가슴이 산산조각난것을 확인할수 있죠.
level 16 나의 평화     2024-03-13 18:39
단순 게스트가 아닌 듀엣 앨범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1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49
Reviews : 10,429
Albums : 170,166
Lyrics : 218,137
Memo Box
view all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Slayer 좋아요~
소월랑 2024-11-14 11:37
비 오네요 November Rain 들어줘야겠습니다
악의꽃 2024-11-13 21:00
환율 속상하네요. :(
gusco75 2024-11-13 16:52
쪽지 기능도 있나보군요...사용을 안해봐서...
gusco75 2024-11-13 16:52
쪽지 기능도 있나보군요...사용을 안해봐서...